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겁쟁이 세일즈맨의 자식들은 굶는다. -지그 지글러 ≫ 오늘의 최신명언 ☞ 주식투자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여유'가 필요하다. 정신적으로나 시간적, 자금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즐길 수 없다. 그리고 '여유'가 있어야만 비로소 주식투자를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최광훈 ≫ 오늘의 유머명언 ☞ 겁쟁이 세일즈맨의 자식들은 굶는다. -지그 지글러 ≫ 오늘의 건강명언 ☞ 음(陰)만으로서는 만물을 낳을 수가 없고 양(陽)만으로서도 될 수 없는 것이다. 음양이 함께 상응해야 되는 것이다. -잡편 ≫ 오늘의 고전명언 ☞ 개미 같은 벌레도 집을 짓기 위해서는 역시 기술을 배우고 있다. 항차 사람이 배우지 않아서야. -예기 ≫ 오늘의 종교명언 ☞ 그대가 배운 것을 돌려줘라. 경험을 나눠라. -도교 ≫ 오늘의 속담명언 ☞ 친절한 동정은 철문(鐵門)으로도 들어간다. [.. 더보기 숲으로 들어갈 때나는 반드시 몇 번 헛기침을 하고는 '숲의 정령들이여, 제가 들어갑니다. 생명의 숲 숲으로 들어갈 때나는 반드시 몇 번 헛기침을 하고는 '숲의 정령들이여, 제가 들어갑니다. 받아주세요'라고 읊조린다. 갑작스런 침입으로 뭇 생명들이 놀라 공포를 느끼거나 노여워 할까봐." -홍성태의 《칼럼, 세상읽기》중에서- 자연주의 소설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대지에 엄숙함을 더해주는 숲이야말로 생명의 가장 소중한 진리를 전하는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없어서는 안 될 지구의 허파와도 같은 숲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자연재난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고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그 돌맹이 당신 손에 쥐어진 순간부터 그냥 돌맹이는 아니랍니다. 당신에게 이 돌맹이 하나를 주겠어요. 그 돌을 다듬어 봐요. 쉽지 않겠죠. 손톱이 부러질수도 손에 상처가 날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차츰 예쁜 모양으로 변해가겠죠. 그 돌맹이 당신 손에 쥐어진 순간부터 그냥 돌맹이는 아니랍니다. 당신이 쏟은 애정만큼 당신 마음에서 귀한 것이 될겁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며 아프게 했어도 쉬 버리지 못 하겠죠. 저도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왔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사람들의 물질에 대한 욕망, 즉 집의 노예, 재산의 노예, 일의 노예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음을 증명해 단순하고 간소하게 사는 연습 내가 숲으로 들어간 이유는 나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 보기 위해서였다. 즉, 오직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만을 바라보며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지 알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맞이했을 때, 삶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고 느끼고 싶었다. 산다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일이기에 나는 진정한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중에서- * 무소유를 실천한 법정 스님이 머리맡에 남긴 책의 저자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물질에 대한 욕망, 즉 집의 노예, 재산의 노예, 일의 노예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자 세상의 모든 소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더보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모두 매일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혹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 더보기 천리 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공든 탑이 무너지는 세상사의 인간만상 돌고 도는 인생사 /시인 노승한 천리 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공든 탑이 무너지는 세상사의 인간만상 흙과 백 그리고 음지와 양지 돌고 돌아오는 순환 앞에 성공을 위한 꿈 [송도유원지 대관람차] 한가슴 밑바닥에 새겨 놓고 살그머니 꿈을 꺼내 보고 울고 싶어도 울지못하는 속내 움켜쥐고 그 자리 그대로 주저 앉아서 가슴속 꿈 모락모락 키워서 현실의 실현을 감내하며 아상을 돌아보며 섣달의 시림에도 전패위공(轉敗爲功=패배를 교훈 삼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말) 기다리며 굴하지 않고 가련다 *돌고 돌고 돌아도 언제나 지난 순간과 같은 삶. 내 삶 또한 이러지 아니할까... 세월은 시간속에 존재하고... 시간의 강을 건너 하루는 과거가 되고 내일은 미래가 됩니다. 시간의 울타리에 돌고 도는 삶이라는 인생이지..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지금의 삶이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마냥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시련과 고통는 딛고 일어나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 담쟁이' 라는 풀은 평지를 따라 뻗어가다가 어찌할 수 없는 벽을 만나면 그냥 벽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온 힘을 다 하여 말없이 그것도 조금씩 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끈기와 노력 끝에 그 벽을 다 오르고 나면 어느새 앞을 가로막았던 벽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뀌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진정한 삶은 누구나 시련을 겪고.. 더보기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김정한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김정한 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것을... 너를 사랑하면서 알게 되었다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면 몸보다 가슴이 따스해진다는 것 너를 사랑한 후에 알았다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쉼표도 마침표도 없이 끝없이 이어진 하늘길 같다 늘, 내손을 잡아당기며 너에게로 이끄는 힘 가끔은 너의 손을 잡아 나에게로 이끄는 힘 그래서 우리 사랑은 너무나 닮은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네 얼굴 바라보면서 힘을 얻는 것 넘어지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것 가끔은 너로 인해 내맘 가시나무처럼 흔들려도 묻고 싶은 말들 맘속에 숨겨두고 말 못한 채 혼자서 가슴앓이 하는 나 그저 까만 하늘아래 외롭게 떠있는 초승달을 보며 너를 .. 더보기 종교는 사후의 구원을 약속하고 문명이나 기술은 문제의 해결이 다가올 앞날을 제시한다. 우리가 살아야 할 장소는 바로 ‘지금, 여기’ 우리는 좋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담보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종교는 사후의 구원을 약속하고 문명이나 기술은 문제의 해결이 다가올 앞날을 제시한다. 우리 사회의아이들은 장래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배운다. 하지만 '욘더' 즉, 먼 미래에 가더라도 거기에는 또 다른 '욘더'가 있을지 모른다. -김장환의 《굿바이 욘더》중에서- *'욘더'('저쪽'이라는 뜻)는 ‘만들어진 천국’의 허구성을 문명적 성찰을 통해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인간 미래는 기술의 확장이 아닌 감성의 회복에 있다는 진리, 불가능한 천국을 포기해야 지금의 이곳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역설, 안전하게 사는 것이 더 위험 할 수 있다는 모순을 인정하게 하는 가상현실의..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