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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지점장, 특판장 모범사업장 선정 지난 3월8일 특설판매협동조합(이사장 노정호)에서는 이레네코리아 울산중구점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심병철점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홍진규실장 심병철점장은 쾌적한 공간마련을 기본으로 피로관리 프로그램 및 생활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건강증진 활동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2024 전반기 특판협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심병철 점장은 코로나정국에서 수많은 행사장이 무너졌지만 우직하고 뚝심있게 고객님에게 정성과 믿음하나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며 오늘 모범사업장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이르렀다며 "욕심을 버리고 정도경영을 하면된다"는 간단한 경영철학을 말했다.​ 그덕분에 울산지역에서만 특판장을 오픈하고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한다. ​심병철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특판장을.. 더보기
특설조합, 노정호 중앙회장 인사말 특설판매협동조합의 기본설립 목적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구성원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생산자, 소비자 등이 다중이해관계로 모여 건전한 조합의 발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특히, 지하경제라 불리는 산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한바. 이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이들의 권리에 대해 정확하게 명시하지 못한 제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법의 잣대로 판단하면 할수록 새로운 형태의 불법영업이 성행하게 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특설판매협동조합은 ‘이름’그대로 특설판매종사자와 협력유통사들의 밝은미래를 위한 준비.. 더보기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긎나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요?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마세요.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마세요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을 쌓은 것이니까요 남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