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여보 " 와 "당신" 의 차이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여보와 당신의 차이 "여보 " 와 "당신" 의 차이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때 하는 말이랍니다. 당신이 나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채 쓴답니다. 함.. 더보기
사이버 아줌마의 변천사" 1.( 1~3 개월 ) * 컴 앞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는 내가 대견하다. * 채팅방 앞에서 용기가 안나 되돌아간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사이버 아줌마의 변천사" 1.( 1~3 개월 ) * 컴 앞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는 내가 대견하다. * 채팅방 앞에서 용기가 안나 되돌아간 게 바로 어제 같은데... * 대화하는 이성마다 모두 백마 탄 기사나 TV 연속극 주인공 같다. * 애들 등교 신랑 출근후 한숨 자던 버릇이 없어지고 갑자기 부지런해졌다.(후다닥 설거지, 빨래, 청소 그리고는 컴 앞으로...) * 번개 제의가 계속 들어오는데 용기가 안난다. * 동호회에 들어 번개 합리화를 준비한다. 2.( 3~6 개월 ) * 번개를 했건 안했건 가칭 사이버애인(?)이 몇 명 생겼다. * 번개에 실망 했지만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다. * 동시 다발로 여러 명과 주고 받는 쪽지가 제법 스릴있다. * 외출을 해도 마음은 컴에 가 있다. * .. 더보기
`안동 경제 살리자` 3천명 구매 방문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등 2백여단체 참여 `안동 경제 살리자` 3천명 구매 방문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등 2백여단체 참여 2011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안동재래시장 구매사절단 방문 행사가 19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돼 안동에 모처럼만에 새로운 활기가 돌았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상임대표 이갑산)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문상주)와 ,안동재경향우회(회장 금창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태광그룹(회장 이호진) ,4.19혁명공로자회 등이 후원을 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대형버스 80여대에 나눠 탄 구매사절단은 서울 등 각지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안동에 도착 했으며 안동탈춤공원내 탈춤 공연장에서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갖고 중앙구시장과 신시장에 나뉘어 구매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주최측이 제공한 5,000원권 구매.. 더보기
사랑한다는 것은그 사람의 단 하루의 부분이 되어도 좋은 시간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단 한 번의 그리움이 되어도 좋을 가슴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내 전부를 다 주어도 부족한 가슴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내 모두를 잃어도 아깝지 않은 인생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그 사람의 단 하루의 부분이 되어도 좋은 시간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단 한 번의 그리움이 되어도 좋을 가슴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버리고 버려도 다시 채워지는 간절함입니다 그 간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는 눈뜨지 못하고 내일이 오지 않아도 그대의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내 마지막 날에 당신의 사랑을 꼭 쥐고 가고 싶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깊은 곳에서 제 스스로 끓어 올라 무쇠 솥뚜껑 같은 마음 흰 거품으로 밀어 올리며 섧게 울음우는 " 피시식 피시식 " 가슴이 끓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는가? 깊은 곳에서 제 스스로 끓어 올라 무쇠 솥뚜껑 같은 마음 흰 거품으로 밀어 올리며 섧게 울음우는 " 피시식 피시식 " 먼 시절, 나의 어머니는 부지깽이로 잔솔가지 밀어 넣으시다 냇가에서 빨간 다라이 이고 오시다 간간이 눈 주위를 훔치셨다. 누가 볼새라 머리에 두른 수건으로 쓸어 내리시는 그 설움을 그때는 어리다는 이유로 몰랐던거다. 나이를 먹어 되돌아 본 세월 안에서 어머니는 그렇게 삭이고 계셨던 거다. 지금 사는 세상 굶는 이 없다지만 어찌 굶는 것이 배고픔 뿐 이겠는가? 낮설은 자동차 지나는 소리에 이유 없이 짖어대는 강아지 소리에 고향집 낡은 대문밖을 내다 보시는 신경통에 절은 무릎팍 세우시는 플라스틱 슬리퍼 끌리는 소리가 천리길을 건너와 내 방문밖에서 서성.. 더보기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땀,열정,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꿈은 결코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간절히, 간절히… 끝까지, 끝까지…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땀,열정,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꿈은 결코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끝까지 사람을 테스트하고 벼랑 끝으로 내몬다. 결국 꿈을 이룬 사람들은 벼랑 끝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김이율의 《끝까지 하는 힘》중에서- * 그들은 흔들리지 않으며,잡다하고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 앞에서 굴복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 번 정한 꿈을 목표로 끊임없이 인내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꿈에 미친 사람들입니다. 끝까지 하는 사람들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인생이라는 길을 가면서 사람은 세권의 책을 쓴다는 말이 있다. 한 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고, 또 한 권은 현재라는 책, 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미래 행복의 법칙2 - 김정한 인생이라는 길을 가면서 사람은 세권의 책을 쓴다는 말이 있다. 한 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고, 또 한 권은 현재라는 책, 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중에서 현재라는 이름의 책에 충실하느냐 충실하지 않느냐에 따라, 인생이 행복과 불행의 길로 가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그릇이 얼마나 되는가를 정확히 깨달은 후, 넘치지 않게 적당히 채워가며 스스로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을 찾는 길이다.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심판하기 보다는 자신을 냉정하게 심판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결국 인생이라는 것은 아주 짧은 여행에 불과할 뿐, 태어나고 죽는 것은 선택할 수가 없지만, 태어난 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느냐, 하지 않느.. 더보기
고대의 신성하고 삶이 충만한 ‘놀이 정신’의 회복이 절실합니다. 놀이에 따르고, 놀이에승복하며,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놀이의 재발견 놀이는 문화의 한 요소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형태의 문화는 그 기원에서 놀이 요소가 발견되고, 인간의 공동생활 자체가 놀이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철학, 시, 예술 등에도 놀이의 성격이 있다고 본다. -요한 하우징아의 《호모 루덴스》중에서- * 이러한 놀이가 현대에 이르러서 일과 놀이가 분리되고, 단순히 놀기 위한 퇴폐적인 것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고대의 신성하고 삶이 충만한 ‘놀이 정신’의 회복이 절실합니다. 놀이에 따르고, 놀이에승복하며,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인간 문명을 빛나게 하는 것이란 주장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긴 시간을 그리움으로 보내다가 당신 만나니 왜 그리도 좋던지 눈물 밖에 나지 않습디다 만남 - 김정래 긴 시간을 그리움으로 보내다가 당신 만나니 왜 그리도 좋던지 눈물 밖에 나지 않습디다 당신이 따뤄 준 한잔의 술을 마시니 여지껏 쌓인 그리움 까지도 내 목젖을 타고 넘어 가더군요 당신과의 시간이이대로 멈췄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했지만 이별의 단어는 우릴 또 갈라 놓는군요 당신과의 만남으로 내 그리움을 삭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신과의 만남으로 그 그리움은 몇 배가 더 커지겠죠 이별의 입맞춤하고 당신과 헤어질 때 내 눈에 흐르는 눈물 당신은 보았는지요 언제 또 당신 만나질지 기약이 없음에 또 다시 슬퍼 집니다 내 마음 또한 괴롭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기다리면 기회가 오겠죠 당신 만나 사랑하는 그 시간이 오겠죠 나 오늘 당신 만나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평범한 시민들에게 물어보니 “나의 삶은 불행하다”라고 답한 사람이 18명 중 14명, “고로 나는 분노한다”가 14명 중 10명이었다 마음 바꿔먹기 이젠 변할 차례다. 얼굴과 달리 마음은 성형수술비가 전혀 들지 않는다. 부작용도 없지 않은가? 그저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마음으로 머물러 있을 것인지, 못난 자신과 과감히 이별하고 예쁜 나를 맞아들일 것인지,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코이케 류노스케의 《못난 자신 버리기》중에서- 평범한 시민들에게 물어보니 “나의 삶은 불행하다”라고 답한 사람이 18명 중 14명, “고로 나는 분노한다”가 14명 중 10명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욕심, 분노, 어리석음 등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온화한 성품으로 순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