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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마음속에 그대를 저장합니다.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 늘~ 설레임이고 희망이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늘~ 첫사랑의 설레임이고 움트기 시작하는 여린 새싹입니다. 찰칵~! 이 마음을 첫번째로 저장합니다. 심신이 지쳐 우울할때 따뜻한 한 잔의 커피가 위로가 되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깊은 갈색향에 취하고 부드러움에 뭉게구름을 연상하는 어린 소녀가 됩니다. 찰칵,! 이 마음을 두번째로 저장합니다.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 하고 싶을때 함께 하는 이웃이 반갑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스스럼 없는 친구처럼... 말 몇 마디의 반가움에 눈물짓는 또 다른 나를 보게 됩니다. 찰칵,! 이 마음을 세번째로 저장합니다. 아직 필름이 남아 있음에도 아껴 두려는 마음은 오래도록 그대를 내 마음에 저장 하고픈 오로지 그 한 마음입니다. .. 더보기
^^살며시 내 맘속에 들어온 당신^^ 당신이 이렇게 크게 내 맘에 자리잡을지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이런 일이 일어날줄 몰랐습니다. 그저 남들에게 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의 일상을 당신으로 시작하고 당신으로 마무리 합니다. 행여 연락이 오면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는 나 자신이 미울때도 있습니다 아니 이런 감정을 갖게해준 당신에게 감사 드립니다. 당신이 내게 준 시간의 그 모두가 참을수 없는 설레임 입니다. 새삼스레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닥아올 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 할 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따뜻한 정 사람의 정신에는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인간의 육체가 뼈와 피와 살로 된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감정이죽었다면 따뜻한 피가 없는 것과 같으니, 그는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할 수 없습니다. -박성환의 《계시록 강해설교》중에서- 생각이 병들면 감정도 병들게 되고, 감정이 병든 첫째 현상은 무정함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감정이 매 말라 있습니다. 냉정하고 이기적인 계산만을 하고 삽니다. 따뜻한 정을 버리면 스스로를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정이 그리운 연말연시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3세 탈북 소년이, 피를 흘리며 쓴 수기..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 (틀린 글자 -오자 - 가 많으니 양해 바랍니다.. ) 남조선 분들에게 드립니다. 북조선에서 도망쳐서 여기 지금 중국에서 이글을 씁니다 저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아버지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학부 선생이였고 어머니는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외국어학부 선생이였습니다 , 누나는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기악을 배우는 학생이였습니다, 저의 가족은 평양시 동대원구역에 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올라오자마자 인차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함께 정치범 관리소에 가게되였습니다 , 평양에 살 때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친구들과 술 마시다가 술에 취해 로동당에 어긋나는 정치적 발언을 하여 반당, 반혁명 분자로 되여 우리집 식구들은 함경북도 명천군인가 하는 곳에 정치범.. 더보기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사람이 나에게도 한명쯤 있었슴 싶다. 다가가지 못해도 마주잡을 수 있는 손이 없어도 그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새기면서 살아 갈 수 있었슴 싶다 돌이켜보면 살아왔던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아직도 새겨야 할것들이 많은데 혼자서 그길을 가야한다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넋두리라도 들어줄 수있고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한 친구같은 그래서 가만히 듣고있슴 괜히 눈이 스르르 감겨지는 그러사람이 나에게도 한사람 있었슴 싶다. 아주 늦게 하얀눈이 머리에 내릴즈음 그래서 꼬옥 한번만 보고싶어질 사람.. 아니 매번 보고싶지만 볼수없어서 그냥 가슴속에 간직하고 하늘이 부를때가 될즈음 꼬옥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사람.. 내생애 참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사람.. 그런사람이 한명쯤 있었슴얼마나 좋을까? iPhone 에서 작.. 더보기
좋은님들 ~ 간 밤에 좋은 꿈들 꾸셨나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말이란게 참, 쉽고도 어렵지요... 생각해 가며 말한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말 때문에 후회하신적 있을거예요. 정말 어려운건 자신을 다스린다는 것인데 자신의 마음을 콘트롤 할 수 있다면 이미 삶에서 반 이상은 성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겠지요. 좋은 말은 말을 하는 자신도 참으로 기분좋게 합니다. 지치기 쉬운 주 중입니다. 이왕이면 행복하고 좋은 말들 주고 받으며 예쁜 그림 마음속에 그려 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가을 풍경 보다 더 멋진 그림이 그려질것 같지않나요. 저는... 우리님들이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너무 늦어버린 사랑. 作 / 高煥坤 단 한 번 단 하나의 사랑 사랑한 기억을 잊지 않고 살고 싶다면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마지막 이별을 하던 순간까지 단 한 가지도 버리지 않고 살고 싶다면.. 죽을만큼 아프게 그리워하다가 지독하게 슬프게 서러워하다가 처절하게 서럽게 눈물이였다가 다시 혼자서 그 사랑을 시작하면 됩니다.. 아픔도 없이 상처도 없이 어찌 사랑을 얻겠습니까.. 진실한 사랑을 위해서 그깟 이별쯤은 한 번은 겪어야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였는지 가슴은 깨닫게 되겠지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이제서야 너무 소중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죽을만큼 지독하게 처절하게 살다가 다시 홀로 사랑하게 됐으니까요.. 너무 늦어버렸지만 이제라도 이 사랑 영원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트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갈치가 천원~~~~!!!" 환갑이 넘은 공주병 말기증세 할머니 한분이 바쁘게 시장길을 걷고있다. 그런데 뒤쪽 저멀리서 할머니를 향해 외치는 멋쟁이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같이가 처~녀~~~!!!" 순간 할머니는 희색을 띄며 뒤를 돌아보는데, 중년의 멋쟁이 남성 한분이 뭔가를 들고 할머니가 계신곳으로 걸어오면서 또 외친다. "같이가 처 녀~~~!!" 할머니는 날아갈듯 기뻐하며 더욱 자신만만하게 엉덩이를 실룩이며, 어머~남자들 여자보는 눈은 다 똑같은것 같애...수준은 있어가지고...라며 의기양양해하며 멋쟁이 남성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천천히 걷고있다. 길을 걷고있는 할머니의 기분은 짱~짱~짱~ 날아가는듯 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남자들의 시선또한 모두 할머니를 쳐다보며 꽂혀있다. 할머니는 자기만족감에 더욱 취해 세상 보란듯 자.. 더보기
앎의 기술을 터득하라 막연하거나 어설프게아는 자세에서 벗어나 확실하게 이해하고 알아야 창조의 힘으로 이어진다. 답을 알아도 이유를 모르면 진짜 아는 것이 아니고, 또 이유를 알아도 이해를 못하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다. -하타무라 요타로의 《안다는 것의 기술》중에서- * 무작정 외어서 아는 ‘얼치기 앎’ 보다 많은 경험과 연습에 기초한 ‘앎’이 올바르고 중요합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자기계발 강박증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만, 이렇게 자신의 개인 시간을 모두 올인하여 얻은 지식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가 사실 문제입니다. 관건은 지식을 적재적소 활용할 수 있는 앎의 기술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