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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내 마음속에 그대를 저장합니다.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 늘~ 설레임이고 희망이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늘~ 첫사랑의 설레임이고 움트기 시작하는 여린 새싹입니다. 찰칵~! 이 마음을 첫번째로 저장합니다. 심신이 지쳐 우울할때 따뜻한 한 잔의 커피가 위로가 되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깊은 갈색향에 취하고 부드러움에 뭉게구름을 연상하는 어린 소녀가 됩니다. 찰칵,! 이 마음을 두번째로 저장합니다.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 하고 싶을때 함께 하는 이웃이 반갑듯이 그대를 맞이하는 내 마음도 스스럼 없는 친구처럼... 말 몇 마디의 반가움에 눈물짓는 또 다른 나를 보게 됩니다. 찰칵,! 이 마음을 세번째로 저장합니다. 아직 필름이 남아 있음에도 아껴 두려는 마음은 오래도록 그대를 내 마음에 저장 하고픈 오로지 그 한 마음입니다. .. 더보기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이 전등불을 켤 때, 당신은 전구를 끼우고 스위치를 넣는다. 그래도 불이 켜지지 않는다고 화를 내지 않는다. 전기의 기술적 법칙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 어디에서 접촉이 안 되는가를 조사할 것이다. 그것은 할 일을 다 하면 불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단 카스터의 《정신력의 기적》중에서- * 즉 당신이 바라는 것이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른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지 않는 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탓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진짜 문제는우리 자신이란 것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광고는 착잡하고 슬프다. [정혜신 마음] 식판의 슬픔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광고는 착잡하고 슬프다. 난센스 퀴즈 같은 사지선다형 광고도 그렇지만 벌거벗은 아이에게 식판 하나 들고 서있게 한 사진 옆에 ‘전면 무상급식 때문에’라는 헤드라인을 큼지막하게 박아넣은 광고는 슬픔을 넘어 분노를 일으킨다. 다른 건 몰라도 무상급식 때문에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까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오세훈 시장의 조악한 상황인식과 과장된 걱정은 충분히 전달된 것 같다. 특정 정책적 사안에 대해 팽팽한 대립각이 생기는 것은 언제나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그 사안의 본질적 요소가 무엇이었는지를 잊지 않는 것이다. 현재의 무상급식 논쟁에는 그런 본질적 고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전면 무상급식’을 서울시교육감의.. 더보기
마음의 선물을 드립니다 - 오늘은 당신에게 순하고 순한 정금보다 더 빛나는 나의 마음을 선물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웃음 하나 주고 싶습니다.. 반갑게 마주하는 웃음을 날려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믿음 하나 주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신뢰로 당신의 편이 되어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향기 하나 주고 싶습니다.. 멀리서도 은은하게 기분을 달래 드립니다. 금목걸이 보석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버릴 수도 있지만... 오늘은 당신에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희망 하나 주고 싶습니다.. 매일 돋아나는 화분에 희망으로 심어 드립니다. 아무에게나 함부로 주지 않는 나의 정결하고 순한 마음을 오늘 당신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사랑 하나 주고 싶습니다. 살아있어 눈부신 당신은 이미 내가 .. 더보기
회자정리(會者定離) 인생은 너와 나와 만남인 동시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가족, 정든애인,정든친구,정든고향,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 실존의 한계 상황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이요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서면 숙연해지고 진지해집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언제고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는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언제 떠나더.. 더보기
하루의 주인이 되라 오늘도 하루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이들의 가슴을 보면 그 한가운데가 뻥 뚫려 있습니다. 뻥 뚫린 가슴 주위에는 하루의 주인도 아닌 것들이 주인 행세를 하며 자리를잡고 앉아 있습니다. -김세준의 《하루》중에서- *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을80세로 볼 때 우리는 보통 29,200일 가량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하루 가운데 우리는 과연 ‘하루’를 알아차리며 살고 있을까요? 만일, 그렇지 못한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하루를 만나 삶의 주인 자리를 꼭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울지 마세요 당신 제발 부탁이에요 울지 마세요 당신 나 때문에 많이도 힘들었을 당신 이제는 웃음을 보이세요 멀리 가서 행복을 찾지 마세요 누군가와 같이 웃을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일겁니다 잠깐 몇분이 되었던지 누군가와 마주앉아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여 우리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많은 말은 없을지라도 느낌으로 알수 있는 우리의 미소 제발 부탁이에요 이젠 웃음을 보이세요 슬픔이야 같이 아파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지만 웃음이야 함께 나누어 가질수 있잖아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 더보기
행복을 만드는 가정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그집은 가족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간에 자식들 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집에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로 하고 그집을 방문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를 나두던 중 그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깨지고 말았습니다. 방문한 가족들은 서로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저 비싼걸,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어머니는 저걸 치울려면 이제 저애는 혼나겠구나. 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내가 도자기에 넘어 지기 쉬.. 더보기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