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트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트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입니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비뜰어짐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돈으로 결혼한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습니다.. 황금이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 더보기 주변 사람들을 신뢰할 때, 인생의.. 모든 부분을.. 주변 사람들을 신뢰할 때, 인생의 모든 부분을 균형 잡고 관리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 하지만 신뢰하지 않을 때 시간과 돈, 정신적 에너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낭비 측면에서 ‘기회비용’은 엄청나게 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오직 선비의 청렴은 여자의 순결과 같다. 오직 선비의 청렴은 여자의 순결과 같다. 한 오라기의 오점이라도 평생의 흠이 되나니, 어두운 방이라 말하지 말라. 넷이 알고 있다. -이영춘의 《조선의 청백리》중에서- * 여기서 넷이 알고 있다는 것은 후한의 양진이 말한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다산에 의하면 “청렴한 자는 청렴을 편안히 여기고, 지혜로운 자는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했습니다. 청렴을 교훈삼고 탐욕을 경계하는 공직윤리와 처신법이 서릿발같이 꽃이는 공직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사.. 더보기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앉아 빵조각을 먹을 것을 보고 한 청년이 장님에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불쌍했던지 그 장님을 위해 팻말의 글귀를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그 청년은 팻말에 있던 글귀를 지우고 그 위에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 수 없답니다." 그 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장님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장님 앞에 놓인 깡통에 동전을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글자 몇 개 바꿨을 뿐인데.. 더보기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비슷비슷한 되풀이 속에서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고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삶에 반복은 없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그때그때 단 한 번뿐인 새로운 삶이다. 이 한 번뿐인 새로운 삶을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칠 수가 없다.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롭게》중에서- * 나날이 새로운 삶입니다. 부질없는 생각으로 소중하고 신비로운 삶을 낭비하지 말고, 묵은 것과 굳어진 것에서 거듭거듭 떨치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이끌어 내고 형성해 가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패스워드(password) 몸에 기가 있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과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삶의 질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영할 줄 아는 사람은 물에 들어가면 그냥 즐깁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그냥 물에 들어가면 큰일이 나겠지요. 몸과 뇌를 사용하려면 패스워드가 필요한데 그 패스워드가 바로 기(氣)입니다. 수영할 때 부력과 같은 것입니다. 뇌는 컴퓨터와 같아서 입력한 정보대로 상상합니다. 기는 우리의 상상과 생각에 의해 어떤 것으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 기를 움직일 수 있는 마음은 양심이고 꿈입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입니다. 그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마음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건강한 마음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적인 차원에서 창조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 더보기 조직의 갈등 조직의 갈등 “오늘은 내가 한번 앞장서 볼게.” 머리는 “안 될 소리! 지금까지 줄곧 내가 앞장 서 왔는데 오늘 갑자기 네가 앞서겠다니…”라고 말하며 앞서가려 했다. 그러나 꼬리는 나무를 꽁꽁 감고서는 머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했다. 머리는 하는 수없이 꼬리가 앞서게 했다. 그러나 어디 생각이나 했으랴! 꼬리는 아궁이 속으로 잘못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뱀은 그 속에서 그만 타죽고 말았다. -김이리의 《머리와 꼬리의 다툼》중에서- * 허리가 머리의 역할을 할 수 없고 콩팥이 허파의 기능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갈등을 평정하지 못하면, 끝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각 계층과 부문에서 각자의 본분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으면 조직은 마침내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없고 도태되고 맙니다. 더보기 -★- 참으로 멋진 사람 -★-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 없이 저지르면서 대우만 받을려고 하면 아랫사람이 따라 주질 않는다.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가 보다. 남의 입장에서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좋은글 따위에 신경도 안쓴다. 밝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글도 읽고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남의 부정이나 조그만 잘못이라도 보면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닌다. 자신의 단점은 철저히 감추면서도 남의 일이라면 크게 확대해서 재미있게 말하는..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