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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선비의 청렴은 여자의 순결과 같다.

오직 선비의 청렴은
여자의 순결과 같다.
한 오라기의 오점이라도
평생의 흠이 되나니,
어두운 방이라 말하지 말라.
넷이 알고 있다.

-이영춘의 《조선의 청백리》중에서-

* 여기서 넷이 알고 있다는 것은
후한의 양진이 말한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다산에 의하면 “청렴한 자는 청렴을 편안히 여기고, 지혜로운 자는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했습니다.
청렴을 교훈삼고 탐욕을 경계하는 공직윤리와 처신법이 서릿발같이 꽃이는 공직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