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는 뒷전이고 날이면 날마다 돈 타령 뿐인 마누라는 저승사자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마누라들의 현실이 아닐까? 돈 잘 벌어오면 사랑스런 내 신랑 돈 못 벌어오면 짐승만도 못한 놈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실의 남편들의 모습이 아닐까? 물론 어느 가정이나 똑 같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사람마다의 감정이 다르듯이 태어난곳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남남이서 만나 가정을 꾸몄을때의 느낄수 있는 감정의 하나일 뿐.... 떡 두꺼비 같은 아들 낳고 먼지하나 없는 집 청소에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으면 이쁜 내 마누라 청소는 뒷전이고 날이면 날마다 돈 타령 뿐인 마누라는 저승사자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마누라들의 현실이 아닐까? 너 잘났니? 내 잘났니? 아웅다웅 싸우며 현실을 살아가고 내일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 얼굴 다정스런 말 한마디로 먼저 손 내밀고 용서를 빌줄 아는 우리는 진정 천생연분 아름다운 부부임에 틀림없다. *.. 더보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꽃의 개화를 막지 못합니다. 통일의 꽃은 피어납니다 꽃들아,반도의 들꽃들아 울지 마라 진눈깨비가 날린다고 흩날린다고 울지 마라 울지 마 징 박은 군홧발이 네 가슴을 짓밟은 것이 어디 한두 번이었냐 꽃들아 울지 마라 울지를 말아라 -이종옥의 《꽃샘추위》중에서- * 과거 어두웠던 사회현실을 극적표현으로 나타낸 젊은 시인의 아픔의 기록은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 모두의 아픔으로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꽃의 개화를 막지 못합니다. 통일을 새암하는 꽃샘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통일의 꽃은 피어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북한 주민에게 사랑의 일감을.. 한동안 황장엽씨 망명 사건에 연루 된 것으로 언론에 알려져 곤욕을 치른 노정호씨(34·씨피고 국제교역대표)가 오해를 털고 북한 주민 일감 주기 운동에 나섰다. 노씨는 95년 북한 나진·선봉에 울타리용 철망을 공급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북에 폐지를 공급해 이를 재료로 주민이 만든 잔받침 30만개를 들여오는 등 활발한 대북 교역 사업을 폈다. 문제는 그이 북한측 사업 파트너 중 한 사람이 황장엽 비서의 수양딸인 박명애씨(심양 명흥경무공사 총경리)였는데, 갑자기 황비서가 망명함으로써 그가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데서 생겼다. 한동안 남북 양측으로부터 오해받던 노씨는 망명 경위 조사가 끝난 뒤에야 ‘무혐의 판정’을 받고 대북 접촉을 다시 시작했다. 노정호씨는 그동안 북에서 들여온 잔받침 10만개를 .. 더보기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 마음이 행복한 사람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 사람은 만족 모를 터이니 마음 추운 겨울일지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진정한 독립, 다시 말하면 통일은 이처럼 정부와 국민들의 강한 통일의지가 있을 때 찾아옵니다. 독립(통일)의지 우리가 독립운동을 할 때 준비되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다. 옳은 일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싸웠지 아니 하냐. -조봉암 선생의 《망우리 묘비명》에서- * 독립을 위해 돈이 준비된 것도, 독립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 것도 아닌, 독립운동을 하는 길밖에 없어 한 것이라는 짧은 어록에서 선생의 독립정신이 배어나옵니다. 진정한 독립, 다시 말하면 통일은 이처럼 정부와 국민들의 강한 통일의지가 있을 때 찾아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본격적인 고령시대, 엘지란 원시시대 피부약이 화장품으로 뜬다. 고령화시대, 미세조류 엘지가 노화방지 화장품원료로 급 부상 중 본격적인 고령시대, 엘지란 원시시대 피부약이 화장품으로 뜬다. 지구촌이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 특히 선진국은 고령시대에 있다. 수명연장이 일어나고있다. 2030년이 되면 평균수명이 130세가 된다는 보고도 있다. 고령인구는 이제 더 이상 늙어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령인구의 미에 대한 관심은 이미 알려진 상태인데 이들이 미를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베비붐 세대로 가장 돈이 많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제 젊은이를 위한 화장품은 저출산 인구감소로 팔리지 않고, 고령인구를 위한 노화예방화장품이 최대 시장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고령인구용 제품은 모든 것에서 건강개념이 들어가야한다. 오메가3라는 제품은 이미 노화예방등에 좋다는 사실이 알.. 더보기 지금, 이 땅에서도 언론.교육.경제.의료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첨예한 대립의 밑바닥에는 ‘공공성’을 둘러싼.. 공공성(公共性, publicness)이 강한 나라 만약 인간을 사고하는 동물이라고 정의 한다면, ‘인간관계’란 사고하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이 경우 사고하지 않은 관계란 비인간적 관계이고, 사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계란 반인간적관계다. -사이토 준이치의 《민주적 공공성》중에서- 중동혁명의 본질은 공공성이라곤 한 치도 없는 정권을 향한 민중의 분노에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비인간적이고 반인간적인 모든 사회적 조건들에 도전하는 시민저항운동의 불길이란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도 언론.교육.경제.의료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첨예한 대립의 밑바닥에는 ‘공공성’을 둘러싼 시각의 차이가 깔려 있음을 유념하여 ‘공공성이 강한 국가’를 건설하는데 최우선을 둬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 더보기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마음에 심는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물건을 살 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지 말고 덥석 집어 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거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 더보기 어딘가에 바람보다 먼저 가 있는 그 어딘가에 머무는 당신이라면.. 부탁 하나. 作 / 高煥坤 잡을 수 있는 인연이면 이미 멀리 있는 바람처럼 그리워만 하는 시간으로 채우지 않아도 될 일을 인연이 아닌 인연이라서 바람보다 멀리 있는 당신인데... 서러워서 우는 눈물보다도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이 가슴으로부터 차오르면 아직도 인연없는 당신의 향기를 붙잡고 싶은 바보입니다 단 한 번 사랑하는 일생이라면 당신과 함께 시작과 끝을 마주하고 싶었는데 눈을 멀게하고 귀를 막아 놓아 다른 사랑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하고 그리움... 그 하나만 간직하고 살아가게 한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어딘가에 바람보다 먼저 가 있는 그 어딘가에 머무는 당신이라면 부탁 하나만 들어 주세요 단 한 번만이라도 거짓말이라도 웃으며 사랑한다고 메아리로 들을 수 있도록 이름 한 번만 불러 주세요 마.. 더보기 마침표 찍듯 카드를 찍고 열차안 나의 그녀를 두고 사랑이란 전철을 타고 종착점 영원역을 향해 가며 행복이란 역전을 지나 다음역 다툼역을 향해 가며 지켜보며 미소를 짓네 우리들은 서로를 믿네 강물처럼 시간은 흘러 겨울같던 무관심역을 지나 지나온 정거장을 돌아보며 이제는 내리려 하네 마침표 찍듯 카드를 찍고 열차안 나의 그녀를 두고 변경된 노선속 열차안 그녀를 보며 다음역은 잊혀짐 이번역은 이별 다음역은 잊혀짐 이번역은 이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