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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청소는 뒷전이고 날이면 날마다 돈 타령 뿐인 마누라는 저승사자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마누라들의 현실이 아닐까?

돈 잘 벌어오면 사랑스런 내 신랑
돈 못 벌어오면 짐승만도 못한 놈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실의 남편들의 모습이 아닐까?
물론 어느 가정이나 똑 같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사람마다의 감정이 다르듯이
태어난곳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남남이서 만나
가정을 꾸몄을때의 느낄수 있는 감정의 하나일 뿐....

떡 두꺼비 같은 아들 낳고
먼지하나 없는 집 청소에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으면 이쁜 내 마누라
청소는 뒷전이고 날이면 날마다
돈 타령 뿐인 마누라는 저승사자
이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마누라들의 현실이 아닐까?

너 잘났니? 내 잘났니? 아웅다웅 싸우며
현실을 살아가고 내일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 얼굴 다정스런 말 한마디로
먼저 손 내밀고 용서를 빌줄 아는
우리는 진정 천생연분 아름다운 부부임에 틀림없다.

***어느 한 순간 느끼는 감정들을 오해없기를 바라며 무작정 써 본 글이니 진정 생활속의 삶속의 한 부분으로 읽어봐 주시길 당부 드리나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