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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투자클럽, 위장취업자 형사고소 ▲ 주식투자정보업체인 몬스터투자클럽(이하 몬스터/ 대표 천강우)과 관련한 환불 거부 등 소비자 피해 기사가 나온 후 천강우 대표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연유도 모르고 동종업계 대표의 농간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한 회원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 후에도 회원들이 해약과 환불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천 대표다.(몬스터투자클럽 서비스지원본부 내 CS전략팀 직원들) © 밝은미래뉴스악성 루머로 회원 계약해지 유도…회원DB 유출형사고소 중…“이달 말까지 모든 민원 해결할 것” 주식투자정보업체인 몬스터투자클럽(이하 몬스터/ 대표 천강우)과 관련한 환불 거부 등 소비자 피해 기사가 나온 후 천강우 대표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7일 한국소비자원(한소원)에 따르면 몬스터와 관련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 더보기
한노연, 홍보관 등 실태조사 본격화 “홍보관이나 체험관 등 특설판매장 현장점검과 실태조사를 통해 시니어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되도록 전념하겠습니다” ▲ 한국노년복지연합 김승기 사무총장 © 밝은미래뉴스 한국노년복지연합 김승기 사무총장은 최근 떴다방, 무등록 불법홍보관, 무자격 포교원 등으로 노년사기피해 사례가 급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한다. 김승기 사무총장은 “지난해 접수된 피해건수가 100여건에 달하고 그 중 상조 피해사례가 극심해 이로 인한 가족의 불화가 심화되는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년복지연합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건강식품과 의료기기, 장례용품 등으로 1인당 평균 피해액수는 약 314만 원 정도이다. 불법 특설판매업체들은 홍보관, 떴다방, 체험방, 무료여행, 무료공연..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사 ▲ 타임지 표지에 실린 문재인 대통령. 출처-더불어민주당 © 정상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광주 영령들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월 광주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0년 오월 광주는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 해결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