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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 1. 가뭄 상황 5월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41.3%로 평년(39.7%)보다 높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금년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하였으며,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 서산, 예산, 홍성, 태안, 서천, 당진, 청양 농업용수의 경우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61%로 평년(75%)보다 낮은 상황으로 경기 남부지역과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심해지고 있고, 충북.. 더보기
大自然이 되고 싶은 도예가 龍巖 김용균 ▲ 척주동해비문을 되살린 도예가 용암(龍巖) 김용균 선생 ©밝은미래뉴스대자연과 조화를 찾아도예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을 품은 우리 민족의 소박한 얼과 웅장한 기상을 현재에 되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작품 대부분 자연과 어우러짐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우주의 질서를 찾아내는데 집중돼 있다. 특히 자연의 위대함을 억지로 거슬리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조형의지에서 초연한 태도를 견지하며 작가 스스로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술적 성숙성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 그가 도예에 입문한 것은 20대 약관의 나이로 장인어른의 작업실에서 심부름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하나하나 기초를 닦아나갔다. 이후 장인어른의 지인이었던 소원 선생에게 도예기술을 사사받고 군대를 제대한 후.. 더보기
농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4차산업 혁명시대 새로운 창업 선도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에서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17년 농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ㅇ 본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우수작에 대해서는 후속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제공한다. ‘2017년 농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요 ◇ (공모내용)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데이터를 중심으로 타 기관이나 민간 정보를 결합한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2개 부문 ① 모바일 앱 또는 웹 서비스 개발, ② 아이디어 ◇ (일정) ’17. 3. 6. ~ 5. 11.(65일간) ◇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농진청 (주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