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훼미리 홈쇼핑, 김기훈 이사
“소비자와 소비자 자녀에게도 인정받아”
실물 홈쇼핑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난다
“집에서 TV 보고 누워만 있으면 병만 나죠. 자녀는 결혼해서 따로 살고 손자들은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어요. 나 같은 노인들은 어디 갈 데도 다닐 곳도 없어요. 여기 와서 건강강좌도 듣고 노래도 부르니 절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지난 토요일 (주)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할 때 만난 조 모(74세), 유 모(80세) 어르신은 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하기 위해 마천동 자택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해 매일 이곳을 찾아온다고 전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친절하고 물건을 강매하는 곳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내일은 여기서 새로 사귄 친구랑 같이 훼미리 홈쇼핑의 안내로 봄꽃나들이를 간다고 귀띔했다.
우수 사업장은 소비자가 먼저 안다
훼미리 홈쇼핑은 지난 4월 7일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에서 주최하는 ‘소비자와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우수사업장인증’과 ‘우수업체인증패’를 받았다. 훼미리 홈쇼핑은 사업자등록을 가진 정식 업체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얻은 쾌거다.
훼미리 홈쇼핑 김기훈 이사는 대형 홈쇼핑에 납품하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 위주 정책과 각종 비용부담을 극복하기 쉽지 않았고 결국 다른 길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는 이곳을 실물 홈쇼핑 현장이라고 말합니다. 대기업의 물량공세와 광고로 중소기업제품이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김기훈 이사는 훼미리 홈쇼핑에서 직접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니,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어 이익이 되고 업체는 소비자들의 체험사례를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녀의 추천으로 재구매율 높아
김기훈 이사는 요즘 소비자들이 정말 똑똑하고 지적능력도 뛰어나 만약 비도덕적으로 상행위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몇몇 업체들의 불법 행동은 단호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훼미리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가면 주위 사람들과 자녀분들에게 냉철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어르신 분들의 자녀 중에는 검사도 있고 교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어머님께서 잘못된 제품을 구매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들이 앞장서서 비판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 훼미리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자녀의 추천으로 3~4개의 물품을 더 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 이사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열심히 활동하니까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 주시고 격려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월요일, 훼미리 홈쇼핑에서 판매한 식품(3,000원)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결국 매진되었다. 물품을 구매하지 못한 십여 명의 소비자들은 대기표를 받고 아쉬움을 남긴 채 집으로 향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 임에도 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한 수백 명의 소비자는 오늘 들은 강좌와 내일 봄나들이 준비에 관해 친구들과 같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느라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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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소비자 자녀에게도 인정받아”
실물 홈쇼핑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난다
“집에서 TV 보고 누워만 있으면 병만 나죠. 자녀는 결혼해서 따로 살고 손자들은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어요. 나 같은 노인들은 어디 갈 데도 다닐 곳도 없어요. 여기 와서 건강강좌도 듣고 노래도 부르니 절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지난 토요일 (주)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할 때 만난 조 모(74세), 유 모(80세) 어르신은 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하기 위해 마천동 자택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해 매일 이곳을 찾아온다고 전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친절하고 물건을 강매하는 곳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내일은 여기서 새로 사귄 친구랑 같이 훼미리 홈쇼핑의 안내로 봄꽃나들이를 간다고 귀띔했다.
우수 사업장은 소비자가 먼저 안다
훼미리 홈쇼핑은 지난 4월 7일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에서 주최하는 ‘소비자와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우수사업장인증’과 ‘우수업체인증패’를 받았다. 훼미리 홈쇼핑은 사업자등록을 가진 정식 업체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얻은 쾌거다.
훼미리 홈쇼핑 김기훈 이사는 대형 홈쇼핑에 납품하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 위주 정책과 각종 비용부담을 극복하기 쉽지 않았고 결국 다른 길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는 이곳을 실물 홈쇼핑 현장이라고 말합니다. 대기업의 물량공세와 광고로 중소기업제품이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김기훈 이사는 훼미리 홈쇼핑에서 직접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니,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어 이익이 되고 업체는 소비자들의 체험사례를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녀의 추천으로 재구매율 높아
김기훈 이사는 요즘 소비자들이 정말 똑똑하고 지적능력도 뛰어나 만약 비도덕적으로 상행위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몇몇 업체들의 불법 행동은 단호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훼미리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가면 주위 사람들과 자녀분들에게 냉철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어르신 분들의 자녀 중에는 검사도 있고 교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어머님께서 잘못된 제품을 구매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들이 앞장서서 비판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 훼미리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자녀의 추천으로 3~4개의 물품을 더 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 이사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열심히 활동하니까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 주시고 격려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월요일, 훼미리 홈쇼핑에서 판매한 식품(3,000원)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결국 매진되었다. 물품을 구매하지 못한 십여 명의 소비자들은 대기표를 받고 아쉬움을 남긴 채 집으로 향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 임에도 훼미리 홈쇼핑을 방문한 수백 명의 소비자는 오늘 들은 강좌와 내일 봄나들이 준비에 관해 친구들과 같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느라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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