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네요..
오늘 그 변태놈을 때리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뒷통수를 후리쳤어야 하는데..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지하도 계단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릎 위로 5센치 정도 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요, 지하도 계단을 오를 때쯤 뒤에 수트를 갖춰입은 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따라 올라오더라구요~ 치마 속이 보이지는 않을까 치마를 손으로 잡고 올라가던 중 지갑을 꺼내야 햇기 때문에 잠시 치마를 잡던 손을 놓았었더랍니다~ 그러면서 고개를 돌려 친구의 얼굴을 보는데 시야에 깜짝놀랄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그 남자가, 그 미친 변태놈이 제 치마 속을 고개를 숙여 보고 있는게 아닙니까?!! 얼굴을 제 치마 아래로까지 숙여 속을 보더라구요..
순간 깜짝 놀라 엄청나게 소리를 질러댔는데,
그 남자는 되리어 제게 욕을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더라구요 ㅡㅡ 그리곤 제 갈길을 가더랍니다..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친구는 얼떨떨해했구요..
물론 제 잘못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미친 놈 아닙니까!? ㅠㅠ
너무 억울해서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여전히 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그 변태놈을 때리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뒷통수를 후리쳤어야 하는데..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지하도 계단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릎 위로 5센치 정도 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요, 지하도 계단을 오를 때쯤 뒤에 수트를 갖춰입은 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따라 올라오더라구요~ 치마 속이 보이지는 않을까 치마를 손으로 잡고 올라가던 중 지갑을 꺼내야 햇기 때문에 잠시 치마를 잡던 손을 놓았었더랍니다~ 그러면서 고개를 돌려 친구의 얼굴을 보는데 시야에 깜짝놀랄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그 남자가, 그 미친 변태놈이 제 치마 속을 고개를 숙여 보고 있는게 아닙니까?!! 얼굴을 제 치마 아래로까지 숙여 속을 보더라구요..
순간 깜짝 놀라 엄청나게 소리를 질러댔는데,
그 남자는 되리어 제게 욕을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더라구요 ㅡㅡ 그리곤 제 갈길을 가더랍니다..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친구는 얼떨떨해했구요..
물론 제 잘못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미친 놈 아닙니까!? ㅠㅠ
너무 억울해서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여전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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