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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당국 고위 관계자 진술 특종 보도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891호, 사정 당국 고위 관계자 진술 특종 보도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디도스 공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해 사건의 중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특히 청와대 행정관 박아무개(38)씨가 선거 전날 저녁 디도스 공격 관련자들과 술자리를 함께 한 사실, 그리고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해커들 사이에 대가성 돈거래가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지 않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 선관위 누리집 공격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가 나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앞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사정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12월 초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 더보기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 제12조 제2항에 의거해 사업자 부당행위의 유형과 각 행위유형별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공정위,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소비자 오인야기 또는 계약체결 강권행위 등 총 19개의 사업자 부당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 제12조 제2항에 의거해 사업자 부당행위의 유형과 각 행위유형별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2011.12.9~12.23, 15일간) 제정(안)은 ‘계약체결 이전 단계’ →‘계약체결 단계’→‘계약체결 이후 이행단계’의 각 소비자거래 단계에서 행해질 수 있는 사업자 부당행위를 총 5가지로 유형화하고 부당행위 유형별로 2~7개씩 총 19개의 행위에 관해 사업자에 대한 행위금지 의무부과를 담고 있다. 이번 제정(안)에 지정된 사업자 부당행위는 방문판매법, 표시광고법, 전자상거래법 등 기존.. 더보기
공짜관광 유혹뒤 노인에게 물건 판매못한다 공정위,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공짜관광 유혹뒤 노인에게 물건 판매못한다 공정위,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노인이나 주부를 상대로 공짜 공연ㆍ관광으로 환심을 산 뒤 건강식품 등 물품 구매를 권유하거나 강매하는 행위가 이르면 내년 초부터 금지된다. 이를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사업자 부당행위의 유형과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 '사업자 부당행위 지정고시 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정안은 사업자 부당행위를 '소비자와의 거래에서 신의성실 원칙에 위반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거나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행위'로 규정했다. 공정위는 이를 계약체결 이전, 체결, 체결 이후 이행으로 나눠 각.. 더보기
충북 보은에 사는 이 모(70) 할머니는 전단지를 통해 알게 된 '건강식품 홍보관'에 가는 일이 소소한 낙이었다. 노래도 불러주고 즐거웠는데…노인울리는 홍보관·떳다방 피해 급증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충북 보은에 사는 이 모(70) 할머니는 전단지를 통해 알게 된 '건강식품 홍보관'에 가는 일이 소소한 낙이었다. "쌀이랑 휴지도 공짜로 주는데다 사람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춘다"며 즐거워하던 김 할머니는 어느 날 "매달 조금씩 내면 된다"는 말에 상조상품, 건강식품, 온수기 등 상품을 총 1300만원어치나 떠안듯이 사서 돌아왔다. 김 할머니는 "건장한 남자들 여럿이서 매장이 폐관된다는 이유로 대금을 빨리 납부해야 한다고 해 딸의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딸이 이 사실을 알고 난리를 쳤다"며 반품을 호소했다. 이처첨 홍보관, 떳다방 등 기만적 판매상술로 인한 고령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 더보기
고령의 老人 노린 '홍보관·떳다방' 피해 급증 고령의 老人 노린 '홍보관·떳다방' 피해 급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1.신모(가명)씨의 어머니는 A업체의 홍보관에 가서 관절에 좋다는 말만 듣고 '오메가3'을 글루코사민 제품인 줄 알고 15만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인터넷에서 5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 신씨는 한 알 복용하긴 했지만 반품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 황모(가명)씨의 아버지(70세)는 "쇼도 보고 5000원을 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공연장에 갔다. 그러나 쇼를 하는 도중 B업체에서는 36만원짜리 홍삼 엑기스를 1+1이라며 판매하기 시작했다. 황씨의 아버지는 10개월 할부로 내면 된다는 말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했다. 이후 청약철회를 하려고 했지만 지로용지 대신 대금납부처의 주소만 날아오고 있다. 최근 노인들.. 더보기
FDA 인증 전자파차단 앞치마는 가짜로 판명.. FDA 인증 전자파차단 앞치마는 가짜로 판명 연합뉴스 | 2011.11.30 제공 공정위, 인터넷서 앞치마 판 굿럭에 과태료 부과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인증을 받은 것처럼 속여 인터넷에서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제조·판매해온 전자상거래업체 '굿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유명 오픈마켓에서 허위광고로 전자파차단 앞치마를 거래해온 굿럭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럭은 FDA에서 시료직물의 피부염증 시험만을 받았음에도 자사 앞치마가 FDA의 안정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광고해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인증인 'ISO 9002' 문구와 인증서 사진도 허위로 게재했다. 굿럭.. 더보기
한나라당 2011년 10월30일현재 168명 국회의원명 /소속정당/지역구/ 국회의사당내 의원사무실전화번호/ 이메일/홈페이지/자택주소순 한나라당 2011년 10월30일현재 168명 국회의원명 /소속정당/지역구/ 국회의사당내 의원사무실전화번호/ 이메일/홈페이지/자택주소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길부 한나라당 / 울산 울주군 기획재정위원회 788-2708 shinmut@assembly.go.kr http://www.uljukang.org 강명순 한나라당 / 비례대표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02-784-2060 kangpoor@assembly.go.kr http://www.kangpoor.net 강석호 한나라당 /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02-784-2376 kangsh0331@yahoo.co.kr ht.. 더보기
신라면블랙 생산 중단한 진짜 이유는? 매출부진+공정위 제재 타격… 신라면블랙 생산 중단한 진짜 이유는? 매출부진+공정위 제재 타격…"해외출시는 예정대로" 원종태 기자 입력: 2011.08.30 09:21|조회수: 231416 18 3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농심 (218,500원2500 1.2%) '신라면 블랙'이 불과 4개월여만에 생산을 전격 중단한다. 농심은 팔면 팔수록 손해이기 때문에 신라면 블랙 생산을 중단한다고 3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농심의 이 같은 결정에는 △비싼 가격의 한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이후 여론 악화 △이에 따른 기업 이미지 훼손 우려 등 여러 고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농심은 그러나 신라면 블랙의 국내 생산은 중단하지만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 출시는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어서 해외 시장이 위기의 돌파구가 될 지 주목된다. .. 더보기
애국심 아닙니다. 내 선택과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나 심형래씨의 전성기 때 어린 시절을 보내며 내 마음속에 채플린보다 훨씬 친숙하고 또 훨씬 웃겼던 코메디언으로 남아있는 저의 레전드에 대한 마음속의 향수 또는 어떤 존경심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12월 28일 다음 아고라에 '유고의꿈'이란 네티즌이 올린 ' 비판할 거면 제대로 하세요'란 글의 일부다. "채플린의 진부한 영화들에 대해서는 교과서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이 도대체 자국의 레전드에 대해서는 거품을 물고 깎아 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는 내용의 이 글은 무려 10만의 조회수를 올렸고, 700여 개가 넘는 댓글과 100여 개의 관련 글이 달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MBC TV 'PD수첩'에서 '심형래의 몰락'을 다룬 가운데 심감독은 여지를 좋아한다고 폭로.. 나도 여자좋아합니다.. 18일 방송된 MBC TV 'PD수첩'에서 '심형래의 몰락'을 다룬 가운데, 지난 7월 19일 폐업한 (주)영구아트 전(前) 직원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졌다며 한 직원은 "심 감독님은 술은 안 좋아하는데 여자는 좋아한다"고 폭로했다는데 그러면 심형래씨는 남자를 좋아해야합니까?? 나도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될런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