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뉴스/베스트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이하 한노연)은 오는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이하 한노연)은 오는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을 비롯한 55세이상 부녀자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관 및 체험방, 강연회, 효도관광, 제품설명회 등 불법, 부당판매행위를 적극 차단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 2개월간 "노년소비자피해신고센타"를 운영합니다. 최근 심리적 ∙ 신체적으로 취약한 노년소비자를 대상으로 불법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마패시민감시단을 통한 적극적 감시활동을 비롯하여 불법업체 및 제품에 대한 신고포상금(최고 100만원)을 내걸어 노년소비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며, 불법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고발하는 등 노년 피해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신고대상은 3개월 주기로 판매장소를 이동하는 홍.. 더보기 CEO 40% "영업익 0.5∼1% 사회공헌 사용 적당" 국내 최고경영자들은 영업이익의 0.5~1%를 사회공헌에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CEO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사회공헌 활동에 영업이익의 몇 %를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하냐는 질문에 38.5%가 0.5~1%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은 1∼2%가 적당하다는 응답으로 22.9%를 차지했고, 0.5% 미만은 19.8%, 2% 이상은 15.7%였습니다. 사회가 기업에 대해 가장 기대하는 사회공헌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3.3%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지원과 개발 26.7%, 장학사업 11.9%, 환경보전 10%, 문화예술 지원 6.4% 순이었습니다. 김태현 [kimth@ytn.co.kr] i.. 더보기 박명기 곽노현 사건(?)을 냉정히 보자... 구질구질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툼중에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박명기 곽노현 사건(?)을 냉정히 보자... 구질구질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툼중에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조국 교수 말대로 법적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법적 판단보다 도덕적 판단이 성급해야 한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다. 하지만 법적 문제부터 따져보고 도덕적 문제를 따져 보도록 하자. 이런 사안은 상호간의 언플이 될 가능성이 크니 수동적으로 듣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따져보는 다중이 필요한 만큼 널리 따져들 보기 희망한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곽노현 개인을 낙마시키는 것이 아니라(법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오세훈 사망으로 인한 진보진영의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냉소주의를 퍼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1. 법적으로 따져보기 아직 공소장이 나가지는 않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박명기 교수를 체포해서 영장.. 더보기 필리핀 제 9대 대통령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 erap이란 예명으로 불림) 필리핀 제 9대 대통령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 erap이란 예명으로 불림). 2001년 피플파워에 밀려 퇴임한 필리핀의 전(前) 대통령. 1937년 마닐라의 슬럼가에서 엔지니어 집안의 10남매 중 8번째로 출생. 불우한 환경탓에 정상적인 교육과정은 밟지 못했다. 소년시절 학교를 중퇴한 바 있는 에스트라다는 후에 한 3류대학에서 토목학을 전공했으나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또다시 자퇴하여 60년대 액션 배우로 활약하였다. 배우로 활동하던 중 억눌린 자를 위해 싸운 도망자 역으로 인기를 얻어 24세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대중적 인기를 업고 1969년 정계에 투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대통령 시절인 72년 마닐라 교외의 산 후안 시장에 당선되어 18년간 봉직하였다. 1987년 전국에서.. 더보기 오전 투표율이 승패 가른다… 11시 15% 도달 여부가 관건!! 주민투표, 투표율 시간대별 공개가 변수로.. 중간 투표율 공개가 투표참여 판단에 영향.. 오후 4시 25% 안되면 투표 포기효과 나타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50여개 보수단체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주민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이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가 투표 거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24일 치러지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승패 진행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례적인 형태를 띠게 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중간 투표율을 공개할 방침인데, 이번 주민투표에서는 시간대별로 알려지는 투표율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야권이 투표 반대 운동을 벌이면서 투표율 33.3%의 대결이 됐기 때문이다. 개표 요건 33.3%를 넘기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승리고, 투표율 미달로 투표함을 열지 못하면 패배다. 중..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공생 발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공생 발전'을 제시했습니다. 공생 발전은 공정사회와 동반 성장 등 기존의 국정 운영 지표와 함께 이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정책 방향이 될 전망입니다. 김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자유주의 경제모델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라는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한계에 봉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강자들의 협의체인 G7은 신흥국까지 참여하는 G20 체제로 발전했고, 이젠 이에 걸맞는 새로운 시장경제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오늘 분명히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기존의 시장경제가 새로운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시장경제는 탐욕에서 윤리로, 자유에서 책임으로,.. 더보기 준비된 노년’ 소비를 바꾸다 [뉴실버세대의 경제학] ‘준비된 노년’ 소비를 바꾸다 서울 모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입하지도 않으면서 삼삼오오 의자에 앉아 소일하는 노인들을 만났다. 이중 서울 면목동에 사는 박씨(65)는 “국민연금으로 아내와 그럭저럭 지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못해 백화점 구경 등으로 소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젊어서부터 노후설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고 덧붙였다. #2. 매주 문화센터를 다니며 여가 생활을 하고 있는 서울 반포동에 사는 김씨(64)는 자산을 은행에서 관리해 주는 ‘프라이빗 뱅킹(PB)’의 도움을 받아 수익금이 나오면 그 돈으로 여가 생활과 함께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김씨는 환갑이 넘는 나이에도 경제적인 뒷받침과 함께 젊은이 못지 않은 적극적인 사고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 더보기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가 12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가 12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노인들은 돌발 상황에 대처가 늦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형찬 기자입니다. ◀VCR▶ 고속도로에서 90km 속도로 앞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멈춰섭니다. 60미터 떨어져 뒤따라가던 6-70대 운전자. 차를 세우지 못하고 그대로 추돌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30대는 가까스로 충돌을 피했고, 20대는 여유 있게 앞차를 피해 차를 세웁니다. ◀INT▶ 김금식 (68세) "속도와 거리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는데 갑자기 서버리니까.." 이번엔 추월 능력 비교. 과감하게 끼어드는 2-30대와 달리 6-70대 운전자는 몇 번을 망설이다 추월에 실패합니다. 운전자 160여명의 운전 특성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은 도로표지.. 더보기 성폭행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웃해 있던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것에 더해 또 다른 여성이 납치돼... "우린 두렵다." 바르와고 모하무드는 "두렵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세 딸과 함께 케냐의 다다브 난민 캠프를 찾은 이 여성은 성폭행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웃해 있던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것에 더해 또 다른 여성이 납치돼, 공포에 질린 아이들의 눈앞에서 사흘간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근처에 있는 의료 텐트로 실려 왔기 때문이다. 모하무드는 "몇몇 소년들이 밤에 주변을 감시하고 있지만, 이들도 낮에는 일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모하무드는 밤이 되면 막대기 위에 담요를 몇 장 덮어놓은 숙소에 조용히 웅크리고 있다. AP통신은 7월 31일(현지 시각), 가뭄과 굶주림, 그리고 오랜 내전을 피해 다다브 난민 캠프를 찾은 소말리아 여성들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소말리아를 비.. 더보기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내일부터 활동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 감시·행정지도 맡아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내일부터 활동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 감시·행정지도 맡아 학교 주변에 생기는 유해환경업소, 대형 음식점의 위생실태 등 최근 시민들을 불안케 하는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30일부터 특별사법경찰을 현장에 투입해 시민생활의 불편ㆍ불안 요소를 줄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올 봄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주변지역의 유해환경업소 단속 ▲ 대형 음식점 위생실태에 대한 점검 ▲ 음란성 선정 광고물에 대한 점검 및 단속 ▲ 폐수 처리 실태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단속업무 전담기구 설치 2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을 지도하는 지석배 사법보좌관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위법사항이나 사회적으로 역량..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