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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서 식사중 "김치에서 5.5cm 생쥐가"...충격 입력시각 : 2010-08-21 09:0 지난 11일 경북 예천에 있는 모 공군 부대에서 사병식당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 사병이 배식을 받아 점심식사를 하던 도중 김치 안에서 쥐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5.5cm 가량의 생쥐로 몸이 잘려 있었습니다. 이 군 부대는 지난 95년부터 안동에 있는 작은 업체에서 김치를 납품받아 왔습니다. 식약청은 모의실험까지 진행해 김치 제조 과정에서 쥐가 들어간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녹취:윤형주, 식약청 식품관리과장] "업체가 영세하고 그 다음에 제조 가공실의 출입문이 밀폐되지 않고 제조 시설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등 위생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쥐가 나온 김치와 같은 날 생산돼 납품된 300kg을 거의 폐기했지만 일부는 이미 섭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한 김.. 더보기
엄청난 추위에 유령이 나타났네요..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대물’ 최종회 “1시간만에 모두가 착해지다니” 시청자 불만 '대물' 최종회에 대해 한 시청자는 "1시간 만에 모두가 착해지다니"였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연출 김철규 조현탁) 마지막 회에서 모두가 착해졌다. 강태산(차인표 분)의 양심은 치열한 갈등을 겪었다. 법망은 모두 피했으나 그가 갖가지 비밀을 저지른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외국으로 나가 정치를 공부하고 돌아왔다. 자신의 독선과 오만을 깨달았다. 민우당의 대표로 정치계에 복귀했다. 강태산의 아내는 어느새 강태산과 사이가 좋아졌다. 지독히도 계산적이었던 그녀의 변신이 눈에 띄었다. 하도야와 앙숙으로 지냈던 김철규(신승환 분) 역시 하도야의 곰탕집에서 일을 하게 됐다. 개과천선 됐다. 사실 모두가 착해졌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대물'의 마지막은 .. 더보기
인적 자원을 다시 되살려내는 게 복지” “시장에서 일단 한번 실패한 사람은 국가가 뒤받쳐서 우선 굶어죽지 않게 하고, 아이들 교육, 건강, 교육, 주거,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는 가운데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끌어 올리고 이 사람들이 직업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한국의 인력은 보편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그래야 한국의 기업인들도 투자를 해서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외국자본도 더 많이 들어오게 되겠지요. 이렇게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인적 자원을 다시 되살려내는 작업이 복지입니다. 옛날에는 불쌍하니까 도와준다, 국가가 먹여 살린다는 측면에서의 복지로 생각했습니다만, 그래서 선분배하려고 하느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것을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생각하고 복지 투자를 사회 투자라는 이름으로 사고해야 할 필요가 .. 더보기
까불지말란말이야.. 더보기
재미있는스트리픽쳐 더보기
한미FTA 독소조항 간단 정리 아래글은..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경기시민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인터넷 게시판 여기저기 복사하시고,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일독을 권유합시다! 대한민국 이러다 정말 침몰합니다. ================================================================================= 한미FTA 독소조항 간단 정리 1. 래칫조항(톱니바퀴의 역진방지장치) 낚시할 때 쓰는 미늘 같은 것인데 거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즉 한번 개방된 수준은 어떠한 경우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조항이다. 선진국 및 산업국가사이의 FTA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소조항 중 하나이다. - 쌀 개방으로 쌀농사가 전폐되고 식량이 무기화 되는 상황이 와도 예전으로 되돌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