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뉴스=이명규 기자] 한국법학교수회의 신임 회장에 정용상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우리나라 법학계를 대표하는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선거가 25일 오후 2시 정동 중부등기소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법과대학 등에서 선출된 대의원의 투표결과 정용상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정용상 교수는 동국대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 전국법과대학장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 정부의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법학원 부원장, 한국법학교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용상 신임 회장은 홍복기 회장(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이어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할 예정이다.
'밝은미래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시, 일년 넘게 임시납골당 안치 (0) | 2017.06.19 |
---|---|
[인터뷰] 해피아울렛 최기환 이사 “매출 상승·업계 이미지 쇄신 기회” (0) | 2017.06.16 |
장보고 홍원웰빙, 장보고 흑삼 브랜드화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1> (0) | 2017.06.14 |
식약처,‘유전자 가위기술 연구동향 보고서’발간 (0) | 2017.06.14 |
9일부터 전기차 번호판 파란색으로… “눈에 확 띄네” (0) | 2017.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