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호사무총장, 건강식품 사기판매업자들과의 전쟁 홍경천, 심황단 등의 제품을 최근 5년이내 판매한 점장들은 즉시 자수하기를 권고드립니다. "홍경천, 심황단 등 사기판매주의보" http://bbs.kewa.or.kr/1702 "노인 및 주부대상 특설판매업계의 최대 위기사건 될듯 " 지난 4월28일 "홍경천, 심황단 등 사기판매주의보 및 제보접수"를 저희 한노연 홈페이지에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는 어느 경찰청 수사관이 홍보관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대한 수사협조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공지 후 수많은 피해자제보를 비롯하여 그밖에도 각종 신종 사기판매 실태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홍보관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가짜백수오 사건을 떠올리며, '가짜 백수오 소동이 일파만파다. 가짜 건강식품들이 활개를 치더니 언젠가 한번은 된서리를 맞을 거로 생각했다. .. 더보기 노정호 사무총장은 법무법인 인본과 노년층 소비자 법률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5. 13일(수) 오후 2시 본회 사무처에서 법무법인 인본 정한철 대표변호사와 법률고문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인본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단순한 법인의 법률고문역할을 뛰어 넘어, 본회가 추구 하는 노년층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증진, 민생침해피해예방과 구제활동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을 협약하였습니다. 정한철 변호사는 "노년층 소비자는 법률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최근 홍보관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과대광고 및 기망상술로 노년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적극적인 법적 대처가 제2, 제3의 피해자를 줄이는데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백동산 회장님은 "이번 법률고문계약은 노년층 소비자를 보호하기는 커녕 소비자.. 더보기 정부 “야 은폐마케팅” 야당 “노인들 도적 돼” 물정 어둡다고… 노인 등치는 사기단 극성 2011년 1만건→2014년 2만2700건…노래공연·사은품 등 미끼로 현혹…건강식품 등 바가지 씌우고 잠적…떴다방·보이스피싱 점차 지능화 서울에 사는 A씨(49·여)는 지난 설 명절에 인천 친정에 갔다가 방 한 쪽에 쌓여 있는 정체불명의 박스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의 어머니는 속칭 ‘떴다방’이라고 불리는 물품판매 홍보관에서 홍삼음료를 1200만원어치나 구입해 놓고 있었다. A씨가 반품을 하려고 홍보관을 찾았을 때 이미 영업장은 사라졌다. 박스에 적힌 업체 고객센터 전화도 결번이었다. 곧바로 한국소비자원 등에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판매자의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업자들이 원산지도 알 수 없는 저가 제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바가지를 씌운 것”이..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