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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연 상장례복지위원회 MERS 확진판정 사망자에 대한 장례서비스지원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 , MERS 확진판정 사망자에 장례서비스 지원 2 차 감염우려로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장례식 거부로 유족들 애태워 취약계층 노인시설 등에 무료방역확대 실시할 계획 지난 3 일 대전 A 병원에서 입원중인 80 대 ‘ 메르스 ( 중동호흡기증후군 )’ 의심환자 B 씨가 3 일 사망한 가운데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족들 또한 환자를 간병했다는 이유로 격리조취 되어 있는 상황으로 현재 B 씨의 시신은 병원 안치실에 있다고 한다 . 장례절차 없이 화장할 수 있지만 , 이마저도 지역 장례식장이나 화장시설 관리자들이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여 시신처리를 꺼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 장례전문가에 따르면 “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장례절차는 3 일장으로 치룰 경우.. 더보기
한국노년복지연합의 도움을 받아 빈소를 차릴 수 있었다. 주소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10/20150610004657.html [단독] 메르스 음성 판정에도…장례식장 '문전박대' “운구차에 죽은 아내를 싣고 반나절 동안 장례식장을 찾아 헤맸습니다. 걸리지도 않은 메르스 때문에 마지막 가는 길까지 힘들게 한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 서모(58)씨는 10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암 투병 중이던 부인 송모(55)씨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임종이 임박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전날부터 자택이 있던 경기 오산시의 모든 장례식장에 전화로 예약했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다. “메르스 환자가 있던 병원의 시신은 받을 수가 없다”는 이유를 댔다. 부인의 임종 이후 2시간 넘게 장례식장을 섭외한 끝에 서씨는 겨우 .. 더보기
상조 업체 피해 주의보 발령 상조 업체 피해 주의보 발령 [1100호] 2015년 06월 01일 (월) 09:42:40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위 사진은 기사과 관련이 없음 도망가고 웃돈 요구하고…돈 떼먹기 각양각색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파악하고 있는 전국 상조업체는 모두 253곳이며 가입자 수는 389만 명에 달한다. 그런데 상조업체와 가입자가 늘어난 만큼이나 그 피해사례도 급증하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상조업체가 갑자기 폐업하거나 해약신청을 하면서 돈을 돌려주지 않는 등의 경우가 대다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업체에 가입할 때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그동안 어떤 피해가 있어왔는지 그 사례를 통해 들여다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