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청광 김용대 화백의 작품을 흉내낸 가짜 그림이 수백만 원에 팔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그림을 판매한 37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지난 3월, 달마도로 유명한 청광 김용대 화백이 순금을 사용해 그린 '청광음양독수리'라며 6백만 원을 받고 홍보관을 대상으로 노인들에게 그림을 팔았는데, 그림이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한 결과 그림에는 금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백 씨가 그림을 팔면서 신뢰성을 높이려고 노인들을 김 화백의 작업실인 경남 고성 '달마선원'에 데려가기 까지 했다며, 김용대 화백이 직접 가짜 순금그림 제작과 판매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달마선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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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백 씨가 지난 3월, 달마도로 유명한 청광 김용대 화백이 순금을 사용해 그린 '청광음양독수리'라며 6백만 원을 받고 홍보관을 대상으로 노인들에게 그림을 팔았는데, 그림이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한 결과 그림에는 금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백 씨가 그림을 팔면서 신뢰성을 높이려고 노인들을 김 화백의 작업실인 경남 고성 '달마선원'에 데려가기 까지 했다며, 김용대 화백이 직접 가짜 순금그림 제작과 판매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달마선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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