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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뉴스

연구중심병원, 제약․의료기기 연구개발․창업 플랫폼으로 발돋움

◈ 2016년 연구중심병원 주요 성과

 ① (연구인프라) 총 연구비 (’13)5,288억원 → (’16)6,962억원, 핵심연구인력 (’13)1,998명 → (’16)2,702명으로 확대, 연구시설 확충

 

 ② (기술실용화) 특허* (’13)547건 → (’16)779건, 기술이전 수입 (’13)24억원 → (’16)59억원, 신규 창업 (’13)1건 → (’16)16건

 

    * 국내 특허 등록건수 + 해외․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특허 출원건수

 

 ③ (인프라 개방) 외부 연구자․벤처 등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운영 및 외부 중개․임상연구 2,144건 지원

 


□ 보건복지부는 6월8일(목)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세미나를 통해 2016년 연구중심병원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 연구중심병원 개요: <붙임1> 참고

 

 ○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지정된 이래 연구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인력 확보 등을 통하여 병원을 진료-연구 균형시스템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다.

 

 ○ 2017년은 사업 5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앞으로 병원과 연구소․대학․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환자 치료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2016년 연구중심병원의 구체적인 성과는 아래와 같다.

 

 ○ 총 연구비는 2013년 5,288억원에서 2015년 6,325억원, 2016년 6,962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 이에 따라 병원의 의료수익 대비 연구 관련 수입 비중도 2013년 8.3%에서 2015년 8.9%, 2016년 9.3%로 확대되었다.

 

 ○ 연구에 참여하는 임상의사와 박사급 연구인력 등 핵심연구인력도 2013년 1,998명에서 2015년 2,633명, 2016년 2,702명으로 늘었다.

 

본문: http://www.9988news.com/1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