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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뉴스=박세아 기자]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눈을 혹사하는 일이 많아졌다. 밤늦게까지 영상을 보거나 PC를 하는 것은 물론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 폰을 확인하는 사람이 전과 다르게 증가했다.
우리는 무언가에 집중할 때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하지만 이외에도 미세먼지, 건조한 실내 환경도 우리 눈을 메마르게 하는 요소들이 많아졌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과를 가장 많이 찾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에 꾸준히 신경써야한다.
안구건조증은 건성안증후군 혹은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 이상으로 인해 안구 표면 손상 및 건조감, 흐려 보임, 충혈 등 증상을 보이는 눈 질환이다.
현재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 점안액을 넣는 것이 보편적인 처방이지만 자가혈청, 누점폐쇄술 등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누리아이-5800 의료기기로 미래가치 높이고 회사 성장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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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6년 서동상사로 시작한 서동메디칼(대표 김창온)은 ‘NURIEYE-5800’ 개발로 안구건조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길을 열었다.
우리의 눈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으로 3가지로 구성되어 이중 한 가지 성분이라도 부족할 시 눈물막이 불안정해 눈물이 쉽게 마른다.
안구건조증 치료기 ‘누리아이-5800’(의료용 진동기)은 진동 마사지, 공기압 마사지, 온열 찜질 마사지를 통해 눈 주위의 피부 근육을 풀어주고 온열마사지로 마이봄선(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눈꺼풀에서 지방을 분비하는 샘)의 배출을 촉진해 눈물의 지방층을 증가시킨다. 눈물의 순환을 좋게 함으로써 안구건조 완화 및 안압을 감소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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