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쓸쓸한 죽음,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배려 절실!
전철수 의원[밝은미래뉴스]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1,477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12년 247명, 2013년 285명, 2014년 299명, 2015년 338명, 2016년 308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 다소 감소했다. 최근 5년간 무연고 사망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가 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157명, 동작구 127명, 중랑구 108명이 뒤를 이었다. 2017년도 상반기 연령별로는 50∼59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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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신규 23개소 가입‘착한가게로 나눔 실천해요’ 경산시 착한가게, 전체 356개소로 늘어‘착한나눔도시‘일번지로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밝은미래뉴스]경산시는 지난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산시 23개소 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2009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5년 45개에 불과했던 것이 2016년 162개소, 올해 350여 개소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착한나눔도시’ 실현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이 날, 경산버스(주)(대표 홍정민), 서부유치원(대표 김영미), 제이에이치산업(대표 박동수), 평산건설개발(대표 이원영), 선비고을(대표 배수옥), 윤대감의정부부대찌개(대표 김태선), 의료법인 양지요양병원(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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