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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년복지연합 노정호 사무총장 OBS경인방송 경찰25시 인터뷰 [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부천 원미경찰서 관내 일명 떴다방식 홍보관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OBS '경찰25시'에서는 부천 원미경찰서 지능팀이 수사를 맡은 떴다방식 홍보관 사건을 다룬다. 부천 시내에 무료 생필품 증정, 매일 방문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 지급, 거기에 서비스로 즐거운 춤과 노래 같은 위문 공연까지 제공하는 가게가 문을 열었다. 이 가게의 정체는 미끼 상품으로 노인과 부녀자들을 유인, 살가운 친절 서비스를 베풀며 신뢰를 쌓은 후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소개하고 시중가보다 30%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식 홍보관이었다. 또한 환심을 사기 위한 홍보관 영업은 공짜 관광으로까지 이어졌다. 불고기 점심식사가 포함된 관광이 단 돈 만 원! 그것도 .. 더보기
한국노년복지연합, 대검에 불법홍보관 엄중처벌 촉구 진정서 접수 사단법인한국노년복지연합 (이하 '한노연') 은 2014년 6월 9일 (월) 오전 11시, 대검찰청을 방문하여 노년층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유인판매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홍보관 운영자 및 유통업체, 그리고 이를 비호하는 세력에 대한 조사를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하였으며, 즉시 형사2과 에 배정되었다. 접수한 진정서에는 그간 '한노연'이 사기피해예방교육, 소비자 민원, 자체적인 감시 활동 등을 통하여 입수, 취합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150여개의 홍보관 및 유통업체 등의 명단이 포함되었다. 노년층 피해사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12일 (목) OBS 경인TV 경찰 25시 PM11:00 ~ 12:00에서 방송하며,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노연, "노인 울리.. 더보기
前경찰간부, "단속 피하는 수법 알려줄까?" 광역수사대장 출신 특판협 사무총장 [단독] 前경찰간부, "단속 피하는 수법 알려줄까? " 교통과장 출신 특판협 사무총장 회원사 홈피 게시판에 공지 물의 전직 경찰 간부 출신인 특설판매협회 임원이 현직 경찰에게 무리한 단속을 하지 말라고 청탁하고, 회원들에게는 경찰 단속을 피하는 요령을 알려줘 물의를 빚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한노련)은 25일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특판협)가 회원사 게시판 공지사항에 경찰 단속에 대응하는 법 등을 게시했다며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사이트에 민원을 제기했다. 특판협은 홍보관, 체험방 형태로 노인 상대로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모임 이다. 특판협 회원사 게시판에는 지난해 5월부터 ‘경찰단속 대처요령’, ‘경찰 실무 담당자와의 통화내용’ 제목의 공지가 게시됐다. ‘경찰 실무 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