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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패 10가지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10가지 방법’입니다. 첫째,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라. 둘째, 의사소통을 분명하지 않게 하라. 셋째, 장점보다는 단점을 이야기하라. 넷째, 일을 대충하라. 다섯째, 목표가 없는 나그네가 되어라. 여섯째,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라. 일곱째,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이 되어라. 여덟째, 늘 걱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아홉째, 일을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가져라. 열째,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고 산다는 것 잊고 산다는 것 作 / 高煥坤 세상에 남겨질 이름 하나에 누군가는 기억하고 살겠지만 잊고 사는 것보다 잊혀지는 것이 더 두려운 일인지 모른다 누군가를 기억에서 지우는 일 그렇게 세상에서 흔적을 비우는 일 내가 잊고 사는 것보다 누군가 날 잊어가는 것이 무섭다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잃어 버리는 살아서 더는 해야만 하는 일이 없는 가치 없는 삶이 되는 듯 하여 누군가를 잊고 살아가는 것보다 누군가에게서 잊혀지는 것 그것이 더 슬프게 한다.. 사랑의 끝에서면 행복한 만큼 아픔이 온다지만 그 아픔속에서도 끝내 잊혀지지 않는 흔적 하나쯤은 남겨두는 사랑이면 좋겠다 내가 잊고 사는 일을 하지 못하듯이 날 잊고 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그 하나에 아픔이고 수 도 없이 눈물이 흘러도 다시 눈물인 세상을 그대 .. 더보기
이야기꾼 유홍준, 한국문화에 대해서 입을 열다 이야기꾼 유홍준, 한국문화에 대해서 입을 열다 2010-10-22 20:36:34 김현동 기자 (press@stagekorea.com) 이야기꾼 유홍준, 한국문화에 대해서 입을 열다 G20 정상회의 기념 릴레이강연 스물다섯번째 무대 광화문서 열려 문화 선진화의 길목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할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지난 1일부터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개최하고 있는 서울 G20 기념 릴레이강연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가 24일 던지는 화두다. 길라잡이는 문화계 이야기꾼 유홍준(62세) 명지대학교 교수.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 교수는 인문학계의 스테디셀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 2, 3’으로 우리 문화재를 보고 느끼고 맛보는 재미를 알려준 바 있다. 최근에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