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사람이 나에게도 한명쯤 있었슴 싶다. 다가가지 못해도 마주잡을 수 있는 손이 없어도 그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새기면서 살아 갈 수 있었슴 싶다 돌이켜보면 살아왔던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아직도 새겨야 할것들이 많은데 혼자서 그길을 가야한다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넋두리라도 들어줄 수있고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한 친구같은 그래서 가만히 듣고있슴 괜히 눈이 스르르 감겨지는 그러사람이 나에게도 한사람 있었슴 싶다. 아주 늦게 하얀눈이 머리에 내릴즈음 그래서 꼬옥 한번만 보고싶어질 사람.. 아니 매번 보고싶지만 볼수없어서 그냥 가슴속에 간직하고 하늘이 부를때가 될즈음 꼬옥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사람.. 내생애 참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사람.. 그런사람이 한명쯤 있었슴얼마나 좋을까? iPhone 에서 작.. 더보기 좋은님들 ~ 간 밤에 좋은 꿈들 꾸셨나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말이란게 참, 쉽고도 어렵지요... 생각해 가며 말한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말 때문에 후회하신적 있을거예요. 정말 어려운건 자신을 다스린다는 것인데 자신의 마음을 콘트롤 할 수 있다면 이미 삶에서 반 이상은 성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겠지요. 좋은 말은 말을 하는 자신도 참으로 기분좋게 합니다. 지치기 쉬운 주 중입니다. 이왕이면 행복하고 좋은 말들 주고 받으며 예쁜 그림 마음속에 그려 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가을 풍경 보다 더 멋진 그림이 그려질것 같지않나요. 저는... 우리님들이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mape112의 트위터 : 2010년 12월 26일 RT @minjun57: [쥐식빵 사건] 쥐식빵 사건은 금천구 시흥 20m 도로 법원단지 근처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뚜레쥬르 체인점이 제보 했다는 내용은 전혀 낭설입니다. 부정확한 사실을 말씀 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지각없는 사람들입니다. 12-26 23:39 #허걱!! 보일러동파확인!! RT @hoomario: 아오! 창문열어놓고 몇일 방치해뒀더니 방이 시베리아 벌판같다! ㅜㅜ 12-26 23:16 #전 빵빵합니다..ㅋ RT @Sang594: 흑 전 제 얼굴에 자신감이 없써서요...... RT @mape112: ㅠㅠ RT @minjun57: @OTZ087 플픽을 자신의 사진으로 올리는것은 자기가 쓴 트윗에 대... http://dw.am/LIzZU 12-26 23:15 #연출흔적발.. 더보기 이전 1 ··· 475 476 477 478 479 480 481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