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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e112의 트위터 : 2010년 12월 29일 http://pud.kr/20743962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에서.. 12-29 23:7 #http://pud.kr/20743937 국회 후생관앞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에서.. 12-29 23:5 #http://pud.kr/20743929 ㅋㅋ 12-29 23:4 #http://pud.kr/20743899 국회 후생관앞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에서..http://pud.kr/20743914 12-29 23:2 #여성전용이겠죠..ㅋ 앞유리를 보세요..여!@j4father @dailymaily @maasiah @kk179mc 12-29 23:0 #태연을 향한 아저씨마음ㅠㅠ http://pud.kr/20743848 12-29 22:58 #RT @DailyMaily: ㅎㅎㅎㅎㅎRT @maasiah: 이젠~업소 이름도.. 더보기
이명박씨’라는 호칭에서 당신이나 참모는 울뚝밸부터 치밀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참모 가운데 이 편지를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나라를 위해 다행입니다. 어쩌면 ‘이명박씨’라는 호칭에서 당신이나 참모는 울뚝밸부터 치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삭이며 씁니다. 지금 나는 대통령에게 쓰는 게 아닙니다. 자연인 이명박씨에게 씁니다. 대통령 자리에 앉은 이명박은 미워하지만, 인간 이명박에겐 연민이 느껴옵니다. 그 점에서 ‘이명박씨’라는 호칭은 호의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호칭엔 분노가 더 짙게 깔려 있습니다. 최근 한 젊은이가 내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젊은 친구는 남북 사이에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우려한 예언이 현실화되었다고 썼더군요. 북이 연평도를 포격했을 때입니다. 나는 그런 예언은 적중하지 말아야 했다고 답글을 썼지요. 그런데 답장을.. 더보기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비슷비슷한 되풀이 속에서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고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삶에 반복은 없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그때그때 단 한 번뿐인 새로운 삶이다. 이 한 번뿐인 새로운 삶을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칠 수가 없다.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롭게》중에서- * 나날이 새로운 삶입니다. 부질없는 생각으로 소중하고 신비로운 삶을 낭비하지 말고, 묵은 것과 굳어진 것에서 거듭거듭 떨치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이끌어 내고 형성해 가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