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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에는.. 이렇게 기원해 봅니다,.. 구제역으로 죽는 동물들도 없고,.. AI(조류인플루엔자)로 죽는 아이와 닭과 오리들도 없고,.. 추위와 굶주림에 고생하는 야생동물들도 없고,.. 유기동물들도 발생하지 않고,.. 모든 노년층이 불법 부당행위에 피해보는 일없이 안락한 노후생활의 삶을 살며,.. 노년소비자 권익증진이 이뤄져서 안심하고 소비하며 그렇게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면서,.. 1천2백만 노년소비자의평안을 기원합니다,.. 노년소비자보호 및 권익증진이 노년층의 복지증진으로 생각하는 사람,.. 노정호 사무총장 올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새하얀 그리움 모락모락 피어오르기를..☆ 새하얀 그리움 모락모락 피어오르기를..! 권나연 지음 포근한 흰눈이 얼굴을 감싸안으면 서늘한 뒤안길로 주춤이던 그리운이 하나 눈물로 여울지게 그려진다. 식어가는 커피한잔 사이로 물드는 작은 가을낙엽 종소리의 세월녘에 고스란히 쌓여오던 이내 슬픔이 책갈피 사이로 뚝뚝 떨어져 내린다. 저문 들녘 붉게 타오르는 노을마저 희미한 달빛으로 스며들면, 내게 그리운 사랑 한 점 살포시 새하얀 그리움을 싣고, 밤하늘을 밝게 비추어주는 새하얀 안개자욱에 서리어 슬픔이 목젖을 타고 오른다. 해질녘 저문 창가를 뒤돌며, 돌아서던 이내 발걸음 주춤이며 새록이 피어오르는 커피한잔속에 비치우는 작은 흰털의 날림들.. 지친 설움의 뒤안길을 내비추어준 삶의 고요함을 깨워주는 하늘의 선물. 새하얀 그리움 흰눈이 되어 소복소복 쌓여 내.. 더보기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1월 8일 ☞ 식사량은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건강을 위한 일반상식이 되었다. -미국식품영양위원회 ≫ 오늘의 유머명언 ☞ 빨리 주는 사람은 두 배로 주는 사람이다. -레온 ≫ 오늘의 건강명언 ☞ 우리의 몸의 머리털 하나 살갗 한 점도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 감히 훼손하거나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 -효경 ≫ 오늘의 고전명언 ☞ 아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서경 ≫ 오늘의 종교명언 ☞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상관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사람이다. -마호메트 ≫ 오늘의 속담명언 ☞ 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 [ 어떤 것이든지 번성해 가는 것도 한정이 있다는 뜻. ] ≫ 오늘의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