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대하여 아내가 짜증내는 소리 # 남편의 벌이가 좋고, 정력도 좋을 경우: - "그래~ 잘났다! 잘났어!" 돈은 잘 벌지만 정력이 별로인 경우: - "돈이면 다냐! 다야?", "밥만 먹고 사냐?!" 정력은 좋지만 벌이가 시원찮은 경우: -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야!" 돈도 못벌고, 정력도 별 볼 일 없는 경우: -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말해 보드라고 잉~"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 까불지마 VS 웃기지마 #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ㅡ 까스 조심하고 ㅡ 불조심하고 ㅡ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ㅡ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 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ㅡ 웃음이 절로 나오고 ㅡ 기분이 너무 좋고 ㅡ 지퍼 내릴 일(?) 더욱 많아지고 ㅡ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마저 없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세대별 진달래 건배사의 대응은?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배사라는건 다 아시죠? 이때의 세대별 반응입니다. *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다 - 택도 없다 시발로마! *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다 -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 40대는 '소주' 란다 - 소문 안 내면 주지! * 50대는 또 '물안개' 라나... - 물 안 나와도 개안나? * 60대는 또 '소주' 라나... - 소문내도 좋으니깐 주께!! * 70대는 또 '물안개' 라나 - 물어 보지도 안냐? 개새끼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