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아울렛 김우찬 대표 “고객 만족이 곧 나의 기쁨”

GS아울렛 김우찬 대표
“고객 만족이 곧 나의 기쁨”

“고객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지난 3월 4일 (사)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GS아울렛(대표 김우찬)의 각오가 남다르다.

GS아울렛은 주방용품과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40~50대 중년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업체다. 잘 모르는 사람은 노인을 모시고 제품을 홍보하는 약장사 같은 성격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GS아울렛이 취급하는 제품들은 중견 기업이 만든 제품 이상의 질의 자랑한다. 엄격하게 선별된 제품을 취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 제품 구입을 강매하지 않는다. 제품의 이해를 돕지만, 선택은 고객의 자유다. 고객 역시 일방적인 홍보에 솔깃하지 않으며, 실용적이고 질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구입한다.

이에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GS아울렛 홍보관을 찾은 40대 여성은 “제품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매일같이 오고 있다. 사람들도 만나고 아울러 웃을 일도 많아졌다. 몇 년은 더 젊어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주방용품을 둘러보고 있던 50대 여성은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으나 지금은 매우 편하다. 제품도 엉성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것이어서 더욱 많이 오게 된다. 우수업체로 선정될 만하다”라고 전했다.

GS아울렛은 제품을 취급할 뿐 아니라 꽃꽃이와 레크레이션, 생활정보 등 문화생활을 위한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시킴으로써 친목 도모에 일조한다. 또 정기적으로 강의 및 세미나를 열어 교양을 제고시킨다.

김우찬 대표는 “(사)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www.silver112.com)이 선정하는 우수업체로 인증받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소비자가 먼저 찾는 업체가 되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