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스트뉴스/베스트사진

CEO 40% "영업익 0.5∼1% 사회공헌 사용 적당"

국내 최고경영자들은 영업이익의 0.5~1%를 사회공헌에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CEO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사회공헌 활동에 영업이익의 몇 %를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하냐는 질문에 38.5%가 0.5~1%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은 1∼2%가 적당하다는 응답으로 22.9%를 차지했고, 0.5% 미만은 19.8%, 2% 이상은 15.7%였습니다.

사회가 기업에 대해 가장 기대하는 사회공헌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3.3%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지원과 개발 26.7%, 장학사업 11.9%, 환경보전 10%, 문화예술 지원 6.4% 순이었습니다.

김태현 [kimth@ytn.co.k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