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의 규칙이 있는지 묻자, “다른 건 없고, 담배는 밖에서 술은 안 마시기야. 그래서 할아버지들이 거의 없지. 우리(할머니들)은 아무도 술 못하고(웃음)”라고 답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연애에 대해서도 물었다.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무슨 연애야.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 곳은 연애를 금지하는 규칙이 있는 곳이 있기도 하고, 실제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단 얘길 들었어. 부럽진 않아. 그런데 저기에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는 있어. 서로 감싸고 보듬어주고 아껴주고, 아프면 할아버지가 밥해주고 그런 연애하는…. 그런 연애는 좋은 것 같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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