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늘의 최신명언 2010년1월 7일 ☞ 이 세상이 어떠해야 하고 또 안 그럴 경우에는 비판을 하기보다는, 우리는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로버트 호치하이저 ≫ 오늘의 유머명언 2010년1월 7일 ☞ 책에 쓰여 있는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간주하지 말라. 왜냐하면 거짓말쟁이는 혀로 남들을 속이는 것처럼 펜으로도 남들을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모세스 메모니데스 ≫ 오늘의 건강명언 2010년1월 7일 ☞ 부모가 나를 완전하게 낳아 주셨다. 자식된 나도 그 몸을 완전하게 보전하여 부모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을 효도(孝道)라고 하는 것이다. 공자가 한 말. -소학 ≫ 오늘의 고전명언 2010년1월 7일 ☞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내세워 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발전시켜준다. 이것이 인자(仁者).. 더보기 숙박을 하기 위해 찾은 모텔에서 동사할뻔 저는 충남 천안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을 신고하려 긴 글을 써서 비통함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2011년 한 아이에 부모가 되는 예비 아빠이기도 하고요. 그 누구에게 보다도 2011년이 저에게는 설레이는 한해여서 새해의 시작인 일출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양양을 찾았습니다. 새해 소원도 빌고 집에서 갑갑해 하는 아내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양양을 찾았는데 숙박을 하기 위해 찾은 모텔에서 동사할뻔 하여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글 재주도 없고 꾸미기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하며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일도 처음합니다. 일상이 바쁜 사람이라 이렇게 시간을 내는것도 힘들고요. 그리고 이글은 총 다섯곳에 같은 내용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청화대신문고,소비자 고발센터,강원도 도청,양양군 군청,KB.. 더보기 북한이 남북 당국간의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ㆍ정당ㆍ단체 연합성명'을 발표, "실권과 책임을 가진 당국 사이의 회담을 무조건 조속히 개최할 것을 주장한다"면서 "우리는 대화와 협상, 접촉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화해와 단합,협력사업을 포함해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협의ㆍ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공동사설이 나온지 닷새만에 북한이 이처럼 연이어 유화제스처를 취한 것은일단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어 6자회담 재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우리 측의 인도적 물자지원을 확보해 김정은 후계구도를 조기에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성명은 이어 "북과 남이 마주 앉으면 오해와 불신도 풀리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방도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와 손잡고 나가려는 .. 더보기 포스트 김정일시대 ◆북한의 경제 성적표는 남한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초라하다. 한국정책금융공사(kofc)가 최근 발간한 '북한의 산업'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960달러로 남한(1만7175달러)과 비교해 18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무역 규모는 34억달러로 남한(6866억달러)의 200분의 1 수준. 국민소득 추이 자체도 추정이 힘들 만큼 갈팡질팡이다. 1980년 북한의 1인당 GNI는 758달러였다. 이후 1990년 1142달러를 기록한 뒤 2000년에는 757달러까지 내려갔다. 2005년(1056달러)부터 2009년(960달러)을 볼 때 다소 줄어드는 추세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도 남한에 못 미치기는 마찬가지다. 2009년 남한의 도로 총연장은 10만4983㎞지만 북.. 더보기 충용8군단 사병들의 우렁차고 힘찬 함성소리가 아직도 귓전을 때립니다.. 위문공연을 마치고.. 더보기 우리 사병들의 우렁차고 힘찬 함성소리가 아직도 귓전을 때립니다 충용8군단에서 뜻깊은 위문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사병들의 우렁차고 힘찬 함성소리가 아직도 귓전을 때립니다. 더보기 싸늘한 길거리에 쓰러진 노인 구경만 ‘경악’ [서울신문 나우뉴스] 대낮에 길거리에 쓰러진 노인을 시민들이 그대로 방치해 사망에 이른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는다는 중국인의 오불관언(吾不關焉) 행태가 타인에 대한 무관심으로 변질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 신화왕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현지시간)께 푸저우 시내를 걷던 노인이 갑자기 길거리에 쓰러졌다. 시민 5~6명이 쓰러진 노인에게 몰려들었으나 이 광경을 지켜만 볼 뿐 누구하나 선뜻 나서지 않았다. 보다 못한 여성시민 2명이 노인을 부축해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골절상을 당했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부축하면 안 된다."고 만류하자 이 여성들마저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을 잃은 채 두 손을 떨었던 노인은 결.. 더보기 북한의 '붕괴 유도'는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 공산주의라고도 할 수 없는 북한체제는 전근대적인 세습 체제를 '주체사상'이라는 이름으로 군사권력과 결합하고 있는 기형적인 전체주의 사회다. 김정일 체제 이후부터 본격화된 '선군정치'는 북한 체제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제공해주는 노동당과 함께 군대가 국가의 핵심적인 '영도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원적인 정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최근 김정은 후계 체제의 성립을 목전에 두고 연평도 도발이나 3차 핵실험 등의 군사력 과시를 시도하는 것은 이와 같은 북한체제의 구조적인 요인과 무관치 않다. 한편으로는 또한 대내외적으로 안정을 확보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과도 관련이 있다. 내적으로 북한 체제의 이데올로기와 직접적으로 배치되는 시장경제와 대중, 상업 문화 컨텐츠가 확산되고, 극심한 가난으로.. 더보기 이명박씨’라는 호칭에서 당신이나 참모는 울뚝밸부터 치밀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참모 가운데 이 편지를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나라를 위해 다행입니다. 어쩌면 ‘이명박씨’라는 호칭에서 당신이나 참모는 울뚝밸부터 치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삭이며 씁니다. 지금 나는 대통령에게 쓰는 게 아닙니다. 자연인 이명박씨에게 씁니다. 대통령 자리에 앉은 이명박은 미워하지만, 인간 이명박에겐 연민이 느껴옵니다. 그 점에서 ‘이명박씨’라는 호칭은 호의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호칭엔 분노가 더 짙게 깔려 있습니다. 최근 한 젊은이가 내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젊은 친구는 남북 사이에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우려한 예언이 현실화되었다고 썼더군요. 북이 연평도를 포격했을 때입니다. 나는 그런 예언은 적중하지 말아야 했다고 답글을 썼지요. 그런데 답장을.. 더보기 '쥐 식빵' 인터넷 올린 사람은 같은 동네 경쟁 빵집 주인 '쥐 식빵' 인터넷 올린 사람은 같은 동네 경쟁 빵집 주인 진실여부 국과수서 결판 잊을 만하면 식품에 이(異)물질이 발견됐다는 논란이 벌어져 소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08년 3월 '쥐머리 새우깡'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데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엔 '식빵 안에서 쥐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인터넷에서 제기돼 소비자들을 찜찜하게 만들었다. 반복해서 발생하는 식품 이물질 혼입 문제에 대해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식품업체들도 불만이 많다. 소비자들은 "큰 정신적 피해를 입더라도 별달리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고 불평하고, 식품업계는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없는 일을 꾸며내는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하소연한다. 소비자나 식품업체 모두 합리적인 대응을 할..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