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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호사무총장, 건강식품 사기판매업자들과의 전쟁

홍경천, 심황단 등의 제품을 최근 5년이내 판매한 점장들은

즉시 자수하기를 권고드립니다.

 

 

 

 

     "홍경천, 심황단 등 사기판매주의보"  http://bbs.kewa.or.kr/1702


 

"노인 및 주부대상 특설판매업계의 최대 위기사건 될듯 "


지난 4월28일 "홍경천, 심황단 등 사기판매주의보 및 제보접수"를 저희 한노연 홈페이지에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는 어느 경찰청 수사관이 홍보관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대한 수사협조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공지 후 수많은 피해자제보를 비롯하여 그밖에도 각종 신종 사기판매 실태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홍보관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가짜백수오 사건을 떠올리며, 

'가짜 백수오 소동이 일파만파다. 가짜 건강식품들이 활개를 치더니 언젠가 한번은 된서리를 맞을 거로 생각했다. 종편과 홈쇼핑의 작태가 도를 넘었다는 인식이 퍼져나가는 것을 보며' 
이번 백수오 사건은 그동안 이 업계의 고질적인 사기 행각이 민낯을 드러낸 사례로 홈쇼핑이라는 방송 매체는 묻지마식 장삿속에 이성을 잃어 제정신이 아니며, 백수오의 매출도 거의 홈쇼핑을 통해 이루어졌단다.

단일품목으로 천여억 원의 매상을 올렸다니 참 놀랍다.

'참으로 커다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홍경천과 심황단 등,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라고 하며, 이번 기회에 사기판매를 뿌리뽑아야 우리 업계가 살기때문에 제보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각종 제보내용을 살펴본바에 따르면, 홍경천 등 그 판매방식이 금번 가짜백수오사건보다 더욱 경악을 금치못하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 피해규모와 피해자수가 상상을 초월하는 최대의 사건이라 판단하였으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반사회적 사기사건이라고 보고 그간 수집된 각종 민원내용과 각종 판매기법 등에 대한 모든것을 경찰청 지능수사대에 제공한 한편, 한노연 노정호 사무총장을 비롯

관계자의 참고인 조사는 물론 수많은 피해자의 진술조사를 마쳐,  이제는 이를 근거로 홍보관 점장들을 소환 조사하는 일에 착수한다고 경찰관계자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대는 조사 결과 이 사안이 중형을 피하기 어려운 악질 사기 범죄라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홍보관 등에서 노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판매하는 일당을 엄벌백계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저희 한노연 또한 이번 기회에 노년층을 상대로한 만연한 사기 상술이 뿌리가 뽑힐 때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천명합니다.

 

물론 장소만을 제공한  일부 홍보관 점장과 제품을 들고 들어와 강사등을 통해 판매해온 유통업자에 대한 처벌여부는 법이 판단해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점장들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라며, 일부 악덕업자들의 꾀임에 빠져 해서는 않될짓을 저지른것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토대로 건전유통에 이바지 하겠다는 이야기를 경찰관계자에게 가감없이 전달하였고, 

한노연은 스스로 자수하는 점장들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처해 줄것을 경찰청 담당 수사대에 요청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최근 5년동안 이와같은 수법으로 홍경천과 심황단 등을 판매한 홍보관

운영자 및 점장들은 이번기회에 경찰청 수사대에 스스로 자수하여 선처를 바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권고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노연은 노년 소비자 권익을 위한 소비자단체로서의 책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자수하실 분들은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02-7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