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ㅎㅎㅎ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 ........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ᆞ
“ 영감 무겁지”
“ 응”
“왜 무거운데~~?”
“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 할멈 나 무겁지”
“ 아니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 머리는 비었지 ,
입은 싸지 ,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ㅋㅋㅋ
쪼매만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ㅎㅎㅎ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 ........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ᆞ
“ 영감 무겁지”
“ 응”
“왜 무거운데~~?”
“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 할멈 나 무겁지”
“ 아니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 머리는 비었지 ,
입은 싸지 ,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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