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글 / 믿음
한들한들 곱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들녁길에 사랑이 머물고 행복이 스미어있어 생각이면 즐거운 그런 날들입니다
단풍잎 수줍게 물들어
길손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스산한 겨울이 다가오기전마음껏 분위기잡으라 폼을 잡습니다
겨우내 지친 들판의 초목들이
봄이면 쏭긋쏭긋 새싹을 토해내듯
우리들의 사랑에도아련한 이야기들이 많이도 쌓였습니다
내가 사랑한 당신..
당신의 사랑을 먹고사는 바보..
우린 그렇게 하나가 되어
그리움을 벗삼아바알갛게 물들어가는 풋가을을 맞이합니다
영글은 이삭들이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우리의 사랑도 점점 영글어
풍요로운 이 가을에서로에게 더욱 곱게 스며들기를 바랩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하나가 되어
지지않는 마음숲이 되어갑니다
사랑스런 음율에내마음 고스란히 담아 얼굴에 미소 머금고
춤사위 벌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내사랑이 이토록 감사함은
곤한몸 달래주는 약초가 되어주는
당신의 귀한 사랑이 있어
하루하루 살아감이 행복입니다
이런 당신이 곁에 있음에
내 어이 사랑치 않을수가
내 어이 잊고 살아갈수가..
내사랑을 가슴에 품고 담아
이 한생 다하는 그날까지
고요한 마음풍경으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잊을 생각도잊을수도
잊어서도 아니될
그저
가슴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하는 내사랑입니다
어여뿌게 스며든 사랑하나
깊은 밤 살며시 꺼내어
당신 잠든 귓머리에
소곤소곤 속삭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글 / 믿음
한들한들 곱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들녁길에 사랑이 머물고 행복이 스미어있어 생각이면 즐거운 그런 날들입니다
단풍잎 수줍게 물들어
길손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스산한 겨울이 다가오기전마음껏 분위기잡으라 폼을 잡습니다
겨우내 지친 들판의 초목들이
봄이면 쏭긋쏭긋 새싹을 토해내듯
우리들의 사랑에도아련한 이야기들이 많이도 쌓였습니다
내가 사랑한 당신..
당신의 사랑을 먹고사는 바보..
우린 그렇게 하나가 되어
그리움을 벗삼아바알갛게 물들어가는 풋가을을 맞이합니다
영글은 이삭들이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우리의 사랑도 점점 영글어
풍요로운 이 가을에서로에게 더욱 곱게 스며들기를 바랩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하나가 되어
지지않는 마음숲이 되어갑니다
사랑스런 음율에내마음 고스란히 담아 얼굴에 미소 머금고
춤사위 벌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내사랑이 이토록 감사함은
곤한몸 달래주는 약초가 되어주는
당신의 귀한 사랑이 있어
하루하루 살아감이 행복입니다
이런 당신이 곁에 있음에
내 어이 사랑치 않을수가
내 어이 잊고 살아갈수가..
내사랑을 가슴에 품고 담아
이 한생 다하는 그날까지
고요한 마음풍경으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잊을 생각도잊을수도
잊어서도 아니될
그저
가슴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하는 내사랑입니다
어여뿌게 스며든 사랑하나
깊은 밤 살며시 꺼내어
당신 잠든 귓머리에
소곤소곤 속삭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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