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삼굴이란 말이 있습니다.

             교토삼굴이란 말이 있습니다.
             영리한 토끼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숨을 수 있는 굴을
             셋이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 뜻입니다.


             -박재희의 《경영전쟁시대 손자와 만나다》중에서-


             *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위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위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판도가 달라집니다. 새해에는
             지혜로운 토끼가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3개의 굴(은신처)를 만들고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힘센 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처럼 토끼의 교토삼굴에서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