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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호사무총장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 사기피해 예방교육 실시 더보기
노정호사기예방전문가의 금융사기피해예방법 손자가 작성한 병법 서적인 ‘손자(孫子)’의 ‘모공편(謀攻篇)’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유명한 말이 나온다. 바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이다.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이다.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방법 6가지 방법으로 ‘권위의 강조 및 출처의 신뢰성’, ‘사회적 압력’, ‘미끼 던지기’, ‘친근한 인간관계 형성’, ‘부(wealth)에 대한 환상’, ‘희소가치’를 강조한다. 하지만 사기꾼의 수법만 알고 있는 것은 적에 대해서만 아는 것으로 반쪽 짜리 예방법이다. 더보기
노정호사무총장은 그동안 한노연은 선량한 홍보관을 육성, 노년소비자를 보호 '노인 악덕상술' 대명사 홍보관, 협동조합으로 변신 24일 '밝은미래협동조합' 출범... "노년층의 올바른 소비 유도" ▲ 지난 24일 밝은미래협동조합이 출법했다. ⓒ 밝은미래협동조합 제공 관련사진보기 주로 노년층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온 '홍보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노년층을 속여 엉터리 건강식품이나 유사상조 상품 등을 판매해온 홍보관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노년복지연합이 24일 '밝은미래협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노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상술의 대명사로 불려온 홍보관이 '협동조합'이라는 형태를 통해 불법, 부당판매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국 5000여 개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 '홍보관'은 주로 55세 이상 중노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