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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정부, 더 이상 권위주의적 운영 못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는 행정이 단순했으나 지금은 행정 자체가 굉장히 복합적·다층적으로 변했다”며 “정부는 더 이상 권위주의적인 정부를 운영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취임 후 첫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도 여전히 청와대가 가장 강력한 국정의 점검·조정 기관이지만 청와대 혼자서 다 할 수도 없고 다 해서도 안 되는 시대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정상준기자 이 총리는 “오늘 시작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는 (부처간 업무) 공백을 해결하고 관리해 가는 굉장히 중요한 회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 더보기
바른정당 ‘민생특별위원회20‘출범 발대식 개최 ‘가자! 현장속으로!’ ▲ © 밝은미래뉴스 [밝은미래뉴스] 바른정당 정책위원회와 민생특별위원회20 총괄위원장인 정운천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앞에서 민생특별위원회20 ‘가자! 현장속으로!‘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생특별위원회20은 새로운 바른정당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따뜻한 보수의 실천을 위해 정운천 최고위원을 총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2주 동안 특위 구성을 위한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20명의 국회의원과 109명의 당협위원장의 신청을 받아 20개 특위를 최종 확정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9to6칼퇴근특위(유승민) △청년주거특위(이혜훈) △반려동물특위(정병국) △가맹점 갑질 근절 특위(지상욱) △농촌태양광특위(정운천) △튼튼 가계특위(이종구) △행복한 고령사회 특위(김무성) △장애인특위(주호영.. 더보기
김영한의원, 201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실태조사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활동 시작 ▲ © 밝은미래뉴스 [밝은미래뉴스] 김영한 시의원(국민의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201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을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4일 동안 20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다. 김의원은 20분과로 바닥개선 사업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바닥개선사업은 17년 398억원에서 18년 502억원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도 교육환경 개선요구사업 예산 반영률은 29.06%였다. 김의원은 현장검증 간 “학생들의 안전에 우려가 되는 부분은 최우선적으로 검토돼야 하며 노후화된 시설은 위생과 안전에 대한 문제도 가지고 있어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라며 검증단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이 아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