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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지 못해 방송사고를 냈다.



최희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지 못해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민훈기 기자가 메이저리그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를 설명하고 있는 도중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민 기자도 최 아나의 난데없는 웃음에 함께 너털 웃음을 지었고 이후 진행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방송내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러한 방송사고에 네티즌들은 “뭐지”, “웃음 못 참아서 방송사고라니”, “보는 내가 갑갑”, “재미 있기는 했는데 최 아나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 아나운서는 방송 중 콧물을 훌쩍거려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으며 방송 도중 벨트가 풀리기도 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