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1-07-19 3면에 개제된 기사에 의하면 대선후보 지지도 부문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유일하게 20%대(22.9%)의 지지율을 나타내면서 우위를 지켜 나갔다. 손학규(13.0%) 민주당 대표, 김문수(12.7%) 경기도 지사, 문재인(11.5%) 노무현재단 이사장, 오세훈(9.4%) 서울시장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김두관경남지사가 빠졌다는 것이다.
물론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그는 야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이어 2위, 전체에서 4위로 약진했다. 문 이사장은 ▲30대와 40대 ▲고졸 이하 학력층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도(16.6%)를 보여 향후 본격 대선구도가 펼쳐지면 지지층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 이사장의 급부상은 최근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스토리’가 있는 그의 인생역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너무 외골수 인생으로 빈틈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번 대선에선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즉 함께해봐야 먹을게 없다는 작용이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김두관경남지사는 다르다.
물론 차차기를 거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젊고 예의바르고 이장출신의 대통령으로 친서민층과정치인들에겐 호감을 갖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조금은 만만해 보이는 그의 이력이 오히려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본다.
분명한것은 본인의 생각이 어떠하던간에 주변에의해 대선에 도전할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뽀죽한 문재인보단 둥근 김두관을 선호하는 세력에의해 문재인이 김두관의 손을들어 대선에 나온다면 결국 손학규대표와 야권단일에 승부를 가려야하지만 그또한 충남, 강원, 부산등 고루 지지층을 확보하게될 김두관의 승리가 점쳐진다. 결국 2002년 총선의 한나라당선대위원장을 맞게될 박근혜는 그의 책임(참패)으로 지지도는 떨어지고 결국 정몽준카드가 부상되며 많은 혼란이 야기될것으로 보인다.
그런가운데 이장대통령이 다소 큰차이로 탄생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되나가나 소설을 써본다.
김두관으로선 절대 물러서지 말아야할 절대절명의 기회이거늘 과연 하늘의 뜻은 무엇일지??ㅋ
아무생각없는 노정호의 새벽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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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김두관경남지사가 빠졌다는 것이다.
물론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그는 야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이어 2위, 전체에서 4위로 약진했다. 문 이사장은 ▲30대와 40대 ▲고졸 이하 학력층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도(16.6%)를 보여 향후 본격 대선구도가 펼쳐지면 지지층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 이사장의 급부상은 최근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스토리’가 있는 그의 인생역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너무 외골수 인생으로 빈틈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번 대선에선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즉 함께해봐야 먹을게 없다는 작용이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김두관경남지사는 다르다.
물론 차차기를 거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젊고 예의바르고 이장출신의 대통령으로 친서민층과정치인들에겐 호감을 갖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조금은 만만해 보이는 그의 이력이 오히려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본다.
분명한것은 본인의 생각이 어떠하던간에 주변에의해 대선에 도전할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뽀죽한 문재인보단 둥근 김두관을 선호하는 세력에의해 문재인이 김두관의 손을들어 대선에 나온다면 결국 손학규대표와 야권단일에 승부를 가려야하지만 그또한 충남, 강원, 부산등 고루 지지층을 확보하게될 김두관의 승리가 점쳐진다. 결국 2002년 총선의 한나라당선대위원장을 맞게될 박근혜는 그의 책임(참패)으로 지지도는 떨어지고 결국 정몽준카드가 부상되며 많은 혼란이 야기될것으로 보인다.
그런가운데 이장대통령이 다소 큰차이로 탄생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되나가나 소설을 써본다.
김두관으로선 절대 물러서지 말아야할 절대절명의 기회이거늘 과연 하늘의 뜻은 무엇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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