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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장보고 홍원웰빙①] 장보고 흑삼 브랜드화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

 

 장보고 홍삼 사포닌 성분 다량 함유흑삼 효과 상승

 

소비자에 정확한 설명 통한 정직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

( 서울, 밝은미래뉴스=박세아 기자 ) 홍삼은 보편적으로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고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에 따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섭취하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해마다 홍삼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

수삼에서 1증 1포 즉 한 번 찌고 말리면 홍삼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 중 인체에 이롭고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이 많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 2012년 본조신설 된 농림축산식품부 인삼산업법 시행규칙 제1조의3(그 밖의 인삼의 종류) 법 제2조 제6호에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것’의 범위 내 수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서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는 것(이하 “흑삼”이라 한다)을 포함시킴으로써 ‘흑삼’이라는 이름이 등재됐다.

수삼에서 흑삼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9증 9포 즉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야 한다고 하니 일반 홍삼보다는 더더욱 몸에 좋다고 한다.

이에 본지는 ‘흑삼’을 통해 세계 수출 및 국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꿋꿋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보고 홍원웰빙에 주목했다.

식이유황 함유 흑삼중국 등 수출 위한 발판 마련 기약

흑삼은 9증 9포 방식으로 즉(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 일반 홍삼보다는 숙성과정이 배 이상 더 길며 다양하고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고 일반홍삼보다 Rg3가 5~10배 더 많다고 한다.

장보고 홍원웰빙(대표 고영규)는 국내외 최초로 식이유황(MSM)을 이용한 홍삼과 이를 제조하는 방법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으며 식이유황을 함유한 ‘장보고 흑삼’을 개발,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식이유황은 독기 거의 없는 순백색을 띄며 소나무, 밤나무, 뽕나무 등의 순이며 우리가 흔히 먹는 마늘에 가장 많은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식이유황은 인체에서 인체기능 조절과 정상화에 필요한 8번째 필수원소로 항산화 작용, 피부탄력·피부 톤 변화, 노화 방지, 생체에너지 생산효율 증가,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국내외 최초로 식이유황(MSM) 특허를 보유한 장보고 홍원웰빙의 지정생산업체인 (주)고려바이오홍삼에서 전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고려바이오홍삼은 인삼제조업체 최초로 위해요소중점 관리기준 적합업체 HACCP 인증을 받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GMP 인증을 받은 업체다.

이 업체는 인삼재배지의 토양오염도, 잔류농약분석을 통한 안전성확보는 물론 질 좋은 인삼선별, 청결한 환경, 맥반석 건조공법 등의 시설과 내 가족과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제품을 상품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2가지 흑삼 검사방법으로는 국가지정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와 자체검사방법으로 제품 검사를 진행하는데, 이중 자체검사를 하는 곳은 국내에서 13곳뿐이다. 무엇보다도 장보고 홍원웰빙의 지정생산업체인 고려바이오는 그간 매년 생산량, 규모, 검사관 등 자격요건을 갖춰 올해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흑삼 자체검사가 가능해진 것이다.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윤성진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홍삼 섭취와 지구성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것이 단독으로 적용하는 것보다 유산소성 운동수행능력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홍삼의 섭취가 중추피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본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홍삼의 긍정적인 경기력 향상 효과는 향후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재충전 물질로 전환할 가치가 있으며 국내 전통 한방 보조제로의 발전에도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보고 홍원웰빙은 효능에 관한 과대광고 없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느껴볼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장보고 홍원웰빙은 현재 SM DUTY FREE MALL, 가톨릭관동대학교 인천국제성모병원 MTP, 양평동 MK MALL, 명동 SEWON DUTY FREE MALL, 중국 위해 한중보세교역센터 등 전시판매장 입점을 통해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장보고 흑삼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고영규 대표는 “식이유황 함유 흑삼 제품을 해외로 정식 수출하기 위해 절차를 꾸준히 밟고 있다”며 “올 초부터 자체검사가 가능해진만큼 책임감을 가지면서 장보고 흑삼 브랜드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장보고 홍원웰빙은 일반 매장과 전시판매장에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판로를 넓혀가는 마케팅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 미디어 자료제공 : 장보고 홍원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