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데로 가나? 울부짖으면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시나이까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통찰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 ...

강성종 박사 저 한국 과학기술 백년대계를 말한다!

말이 필요없다. 인적자원밖에없는 한국이 살려면 이길밖에 없기 때문에 O순위!

명저중 명저다. 교육철학과 저자의 트위터 아이디 @quovadiskorea 쿼바디스코리아~ 대한민국 어데로 가나? 울부짖으면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시나이까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통찰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제반 문제 전반에 대해 냉철한 이성으로 피를 토하는 뜨거운 애국심으로 저술한 명저중 명저다. 근데 처음본 사람들에게는 글체가 겁나게 어렵다. 그리고 트위터 똘끼 만땅 레인맨 나보다 더 과격하고 냉혹 무섭다. 보면 잘 알겠지만 일체 타협이 없다. 저자에 의하면 한국은 자기나라 말도 제대로 못쓸 정도로 학문수준이 일본과 중국에 비해 100년은 더 떨어질 정도로 야만국가여서 비통한 심정으로 말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출판사의 간곡한 부탁 독자를 위한 쉬운 말 풀이 어떠한 타협도 없이 단호하게 거절 한국에는 사멸되다시피 한 아니 개념자체가 없는 생소한 단어를 개념정립 직접 만들어서 썼다고 한다. 고집불통이다.(나도 첨 읽을 때 혼났다) 근데 이러한 명저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교육을 말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대한민국 참 문제다 그러나 이 책 읽으면 문제 해결된다. 그리고 이 책은 읽고 기억하는 게 아니라 피와 살이 되겠끔 체내 일체화 시킨 후 싹 잊어 버려야 한다, 이 책을 제대로 읽으면 미국 뉴욕에 사는 저자 평생 안 봐도 이심전심 다 통한다! 그만큼 중요한 책이다!

링크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40246

제1순위 논어

교육 철학을 말하기전 꼭 읽어야할 펀더멘탈 인프라 인문철학 필독서다. 플라톤의 아카데믹론도 있지만 나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500년전 공자의 논어 그중 정명(正名) 너무나도 중요하다. 말이 바로서지 않으면 생각이 바로서지 않고 생각이 바로 서지 않으면 교육이 바로서지 않고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국가가 바로서지 않고 국가가 바로서지 않으면 자타공인 대제국 중국과 유일하게 동북아 패권을 쥐고 당당하게 맞짱튼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이라는 위대한 국가가 구한말처럼 총 한방 제대로 쏘지 못하고 폭샥 망해서 치욕의 일제식민 지옥의 나락으로 또 떨어지라는 법 없다. 여기 트위터 맛 간 빠돌이 얼라들처럼 말이 바로 서지 않아 매우 어지러운 개념 없는 일제식민노예 근성에 쩔어 버린 트윗이 난무 하듯 말이다. 대표적으로 지금 회자되고 있는 개념 반토막난 반값등록금 타령이 그렇다. 그래서 논어가 매우 중요 교육혁명당 제1순위 필독서로 지정했다. 고리타분 보수적인 책 아니다. 2500년이 넘도록 인류가 검증한 그 어떤 사상철학서보다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책이다. 물론 안본사람들은 책 제목만 보고 보수 운운 하겠지만 말이다. 논어는 앞으로 트위터에 시간날때마다 트윗하고자 한다!

1-1 다산 정약용 역주 논어고금주 세트 - 전5권 약간 어렵다. 상당 고급이다! 트윗 간단 서평 길어지니까 나중에 자세하게 적기로 한다.

링크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881068

1-2 도올논어


시대를 앞선 도올같은 지성인들은 지적 허위의식에 맛간 음침한 인품함양 명성 쌓기에 불과한 음흉한 구밀복검(口蜜腹劒) 인기에 환장 대중추수주의에 함몰 눈치 보면서 공감대 운운 미사여구 응큼한 교언영색(巧言令色) 흰소리 절대 안한다. 자기 하고싶은말 눈알 아프게 눈알 돌려 가면서 눈치보지 않고 앗쌀하게 해버리고 까버린다. 그러나 솔직 담백 지저분하게 뒤끝이 없다. 지난 몇 년전 절찬리 방영했던 EBS 공중파에서 서슴지 않고 특대형 방송사고 단어 시청자들이 깜놀하게 여성의 성기<보지>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생명의 모태에 관한 제대로 된 해석을 눈치보지 않고 거침없이 씨불대버린 우리시대 진정한 레알 꼴통 도올 선생이 풀어쓴 논어다. 다산 논어고금주에 비해 해석이 약간 색다르고 동서고금을 휭단 각종 사상철학사에 정통한 도올 선생이 자기 꼴린 대로 꼴통적인 사고로 해석한 논어라서 그런지 배경지식 부족으로 어쩔 땐 매우 황당하지만 그 배경지식을 알고 나면 무릎을 딱 칠정도로 졸라 잼난다. 그러나 나는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기 때문에 강추 한다.

링크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640967

1-3 시모무라 고진 논어 생생하게 살아있는 수필 같은 논어다. 중국학을 배우려면 일본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마따나 일본의 학문 수준 한국과 게임이 안 되게 좋다는 말이 있듯 역작이다.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한 논어 초보자들이 잼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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