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자분중 세미라미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나 그 옆의 셰퍼드 호텔, 람세스 힐튼 호텔 등에 투숙하고 계신분들은 누구

중동 지역의 맹주국인 이집트에서 일어난 역사적 시위 사태를 취재하려고 각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기자들이 타흐리르 광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처 호텔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이어 현 정권에 대한 찬반 세력 간 유혈 충돌까지 벌어지고 있는 타흐리르 광장을 원거리 촬영할 수 있는 호텔 방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실제로, 타흐리르 광장을 굽어볼 수 있는 세미라미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나 그 옆의 셰퍼드 호텔, 람세스 힐튼 호텔 등은 하룻밤 숙박비가 평상시보다 2~3배 비싼 400달러 이상을 호가하는데도 이미 모든 방이 동났다고 합니다.

이들 호텔은 외신 기자들을 노린 무바라크 대통령 지지자들의 습격에 대비해 출입문을 사실상 폐쇄한 채 투숙객만을 입장시키고 있다고하네요..
대한민국 기자분중 세미라미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나 그 옆의 셰퍼드 호텔, 람세스 힐튼 호텔 등에 투숙하고 계신분들은 누구?? 회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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