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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호 사무총장 노년층 대상 소비자피해예방교육 나서..

노정호 사무총장 노년층 대상 소비자피해예방교육 나서..

한노연 노정호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 강남의 모 정보통신업체 사무실에서 3백여명의 노년층 사원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소비자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보통신 기기를 판매하는 마케팅업계 소속 노년층이 모인 이날 교육에서 노 사무총장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홍보관과 상조업체 관련 노년소비자들의 피해사례를 공개하고, 노년층 대상의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노 사무총장은 “소비자가 상품을 계약하거나 구매를 했더라도 14일 이내에는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며 “노년층을 타켓으로 삼는 충동구매나 최면상술에 속아넘어가지 말 것”을 경고했다. 한노연은 앞으로도 노정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도위원회 위원들이 노년소비자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피해예방교육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무료교육을 요구하는 노년층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특히 “노인소비자보호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