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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자신의 게으름을 규탄하고 맞서 싸워라

빈둥거리며 뒹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똑 같은 하루를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결정을 끓임 없이뒤로 미루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 등 게으름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문요한의
《굿바이, 게으름》중에서-

* 게으름은 늪과도 같습니다.
처음에 빠져나오면 탈출이가능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게으름에친숙해지기 시작하면 마치 자신이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이었던 것처럼 정체성으로 굳어져 갑니다.
그 때부터는 물고기가물에 젖어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더 이상 자신의 게으름을돌아보지 않게 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