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8만6400원을
입금해 주는 신기한 은행이 있다.
근데 그날만 지나면 쓰든 안 쓰든
잔액이 다 빠져나간다.
다음 날도 어김없이 은행은
새롭게 8만6400원을 넣어 주지만
밤이 되면 남은 돈은 계좌에서
깡그리 지워져 버린다.
어제로 되돌릴 수도 없고,
내일로 이월할 수도 없다.
오로지 오늘, 현재의
잔액으로만 살아야 한다.
-고미석의 《시간의 선물》중에서-
* 수수께끼 같은 이 잔액의 비밀은 바로 하루 24시간,
즉 8만6400초의시간입니다.
신이 지상의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나눠 주는
이 선물 앞에서 누구도
가진 게 없다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매일 자기 앞으로 입금되는
8만6400초에감사하며
멋진 하루를 창조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입금해 주는 신기한 은행이 있다.
근데 그날만 지나면 쓰든 안 쓰든
잔액이 다 빠져나간다.
다음 날도 어김없이 은행은
새롭게 8만6400원을 넣어 주지만
밤이 되면 남은 돈은 계좌에서
깡그리 지워져 버린다.
어제로 되돌릴 수도 없고,
내일로 이월할 수도 없다.
오로지 오늘, 현재의
잔액으로만 살아야 한다.
-고미석의 《시간의 선물》중에서-
* 수수께끼 같은 이 잔액의 비밀은 바로 하루 24시간,
즉 8만6400초의시간입니다.
신이 지상의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나눠 주는
이 선물 앞에서 누구도
가진 게 없다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매일 자기 앞으로 입금되는
8만6400초에감사하며
멋진 하루를 창조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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