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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여러분 모두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시길.. .

저같은 경우는 혼전에 경험이 조금있거든요 (5명..)

저희 남편은 제가처음..

결혼을 29살에 했는데 (둘이 동갑)

아직까지 동정일줄도 몰랐고 .. 그사람이 사겼던 여자들도 알기에

그가 얼마나 의지와 신념을가지고있는지도 알았죠 ..

너무 고마워요 .. 지금도 일때문에 외국에 많이나가는데

외국갔다올때마다 무슨선물을 그렇게 사주고 ..

항상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 들지만 그럴수록 더 잘해주려구요

지금 이곳글 보면 현 남자랑 전 남자랑 비교하는글들이많은데

저같은경우는 지금 남편이 최고에요 크기는 최고가아닐지몰라도 (사실 정확히 알지도못해요)

날 사랑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기때문에 그런건 상관이없어요 ..

남편이 빨리 사정하는날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 이런게 부부인거같아요

크기가 안크면 어때요 .. 테크닉이 안좋으면 어때요 남편한테 사랑받는다는 기분자체가

좋은거지 .. 저희 남편은 가끔 너무 빨리 사정하는날에는 너무미안해하는 오히려

그러면 내가 더 미안해 지더라구요 .. 부부 생활에서 속궁합 물론 중요하죠 ..

그런데 너무 안맞는 커플은 1%도 안된다고하는데 서로 맞춰가는거

그리고 여성으로서 남자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마음가짐에 차이도 큰거같아요 ..

여러분 모두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시길..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