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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지하철 전동열차를 탄 엄마.. 꼬마 둘이 전철 안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우기 때문이다...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지하철 전동열차를 탄 엄마..

꼬마 둘이 전철 안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우기 때문이다.

"얘들아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이니 이렇게 소란을 피우면 안 된다"
하고 젊잖게 타일러 보기도 하고
협박을 해 보지만 애들은 막무가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 이맛살을 찌뿌리며
한 마디씩 하게 되자

화가 난 엄마가
애들을 윽박지르기 시작했다.

"야!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고 했지?"

그러자 한 아이가 엄마 얼굴을 빤히 드려다보면서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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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주정하고 무능한 '"아빠요.."
아이고~내가못살아~~으하하하하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