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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랑하려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개의 자’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고무줄 자와 강철 자
사랑하려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개의 자’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첫 번째 자는 ‘강철로 만든 자’다.
그것으로 상대를 잰다. 가차 없다.
두 번째 자는 ‘고무줄로 만든 자’다.
그것으로 자신을 잰다. 재량껏.


-한상복의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이렇게 상대에게는 엄격하며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 잣대를
적용하기 때문에 나의 잘못은 어떤 것이든
용서받을 만하며, 만일 용서받지 못한다면 사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상대의 허물은 용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용서가 안 되니까
괴롭고, 배신감을 주체하지
못해 외롭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